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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농어업인 수당 4월 내 조기 지급, 농자재 가격 상승 대응 농가 부담 완화
기사입력 2026-04-13 17:11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김기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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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우리신문]거제시는 최근 중동 지역 정세 불안에 따른 국제유가 상승으로 농자재비와 유류비가 동반 상승하면서 농가 경영 부담이 가중됨에 따라, 농어업인의 생활 안정을 도모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농어업인 수당을 4월 내 조기 지급한다고 밝혔다.

 

특히 영농 준비 시기를 앞두고 비용 부담이 집중되는 상황을 고려해, 거제시는 농어업인의 체감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선제적 민생 대응 차원에서 지급 시기를 앞당기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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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술센터전경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이번 조기 지급은 농번기 도래에 따른 영농자금 수요 증가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조치로, 농가의 실질적인 경영 부담 완화와 함께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또한 농어업인에게 적기에 자금을 지원함으로써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농어업인 수당 지원사업은 일정 요건을 충족한 농어업인을 대상으로 지급되며, 올해부터 지급금액이 확대되어 경영주는 60만원, 공동경영주(부부)는 각 35만원씩 최대 70만원이 지급된다. 지급은 현금 또는 선불카드로 이루어진다.

 

거제시는 현재 자격 검증이 진행 중인 상황을 고려하여, 검증이 완료된 대상자를 중심으로 1차 지급을 실시하고, 이후 추가 검증이 필요한 대상자에 대해 검증을 거쳐 2차로 지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신속한 지원과 함께 지급의 정확성과 공정성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조기 지급은 농어업인의 생활 안정은 물론 농번기 이전 영농 준비 여건을 개선하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거제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영실)는 “국제유가 상승 등으로 농자재와 유류비 부담이 증가한 상황에서 농어업인의 어려움을 완화하기 위해 조기 지급을 추진한다”며 “확대된 수당이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신속하고 공정하게 지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거제시는 앞으로도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시민을 먼저 챙기는 적극 행정을 통해 민생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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