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피는 합천의 봄, 꽃 축제의 계절 |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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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피는 합천의 봄, 꽃 축제의 계절
기사입력 2026-04-20 11:01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노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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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우리신문]합천의 봄은 화사한 꽃물결로 여행객을 맞이한다. 2026년에도 합천 곳곳에서 피어나는 봄꽃은 눈부신 풍경을 선사할 전망이다. 벚꽃으로 물드는 합천호 백리벚꽃길과 분홍빛으로 수놓이는 황매산 철쭉 군락, 우아한 자태를 뽐내는 핫들생태공원의 작약까지 합천의 대표 봄꽃 명소들은 한 폭의 그림 같은 풍경을 펼쳐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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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백리벚꽃길-사진=합천군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3월 말부터 4월 초까지 벚꽃이 만개하는 합천호 백리벚꽃길은 약 40km에 이르는 벚꽃 터널로 잘 알려져 있다. 눈처럼 흩날리는 꽃잎 사이를 걷다 보면 마치 동화 같은 봄 풍경 속에 들어선 듯한 특별한 감성을 느낄 수 있다. 합천군은 3월 29일 벚꽃 개화 시기에 맞춰 벚꽃마라톤대회를 개최해 벚꽃과 함께 달리는 특별한 봄날의 추억을 선사했다.

 

황매산은 소백산, 바래봉과 함께 철쭉 명산으로 손꼽히는 곳이다. 5월 1일부터 5월 10일까지 황매산 철쭉제가 열릴 예정이며, 철쭉이 절정을 이루는 5월 초에는 산자락 가득 분홍빛 물결이 펼쳐져 장관을 이룬다. 보물찾기 이벤트를 비롯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돼 방문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봄날의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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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핫들생태공원 작약꽃-사진=합천군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핫들생태공원에서는 크고 풍성한 꽃잎을 자랑하는 작약이 봄의 화사함을 한층 더한다. 산책로를 따라 조성된 작약밭은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황강변에 자리한 합천 작약 재배단지 역시 물안개가 어우러진 작약꽃과 유채꽃 풍경을 담으려는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합천군은 개화 기간에 맞춰 편의시설을 확충하고 지역 농특산물 판매, 푸드트럭, 포토존 등을 운영해 봄나들이객들이 더욱 다채로운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하얀 벚꽃이 흩날리는 백리벚꽃길과 온 산을 분홍빛으로 물들이는 황매산 철쭉 군락, 우아하게 피어나는 작약과 상큼한 유채꽃이 어우러진 생태공원까지 합천은 봄마다 눈부신 꽃잔치를 펼쳐낸다. 2026년 봄, 자연이 선물한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곳, 그곳이 바로 합천이다.

 

흩날리는 벚꽃과 함께 걷고, 분홍빛 철쭉 물결 속에서 봄을 느끼고, 작약과 유채꽃이 어우러진 풍경 앞에 머무는 순간 사람들의 마음도 함께 환해진다. 이 풍경을 마주한 누구나 “합천의 봄은 참 행복하다”고 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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