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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렘이“茶”오르는 하동야생차문화축제, 올해도 특별함 가득
기사입력 2026-04-27 15:09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박광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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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우리신문]하동군이 5월 1~5일 개최되는 ‘제29회 하동야생차문화축제’ 최종 보고회를 24일 마무리하고, 마지막 축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한민국 대표 차(茶) 축제로 자리매김한 하동야생차문화축제의 올해 슬로건은 “차오르는 설렘, 하동에서”이다. 지리산 자락 천년 야생차의 깊은 향기 속에서 설렘과 감동이 차오르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올해 축제는 전통의 품격과 미래 기술, 글로벌 미식과 친환경 가치까지 아우르는 한층 진화된 프로그램으로 관람객을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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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회 야생차축제포스터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하동야생차박물관에서는 송·고려시대 다도구 등 120여 점이 특별전시되어, 동아시아 차 문화의 유구한 역사와 품격을 한자리에서 조망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올해는 조선 후기 차 문화 부흥의 두 거장, 초의선사와 추사 김정희의 차를 매개로 한 우정을 담아낸 마당극이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할 예정이다.

 

‘대한민국 아름다운 찻자리 최고대회’와 ‘대한민국 다례 경연대회’, ‘티블렌딩 대회’는 전국 규모의 경연대회로, 전통과 트렌드가 어우러진 차(茶) 문화의 다채로운 매력도 엿볼 수 있을 것이다.

 

올해 축제에서는 불가리아 출신의 미카엘 셰프와 유명 유튜버이자 파티쉐인 노정희 씨를 초청하여 특별 쿠킹쇼를 진행한다. 글로벌 감각과 한국 디저트 트랜드를 이끄는 두 거장이 하동의 특산물을 활용한 창의적 요리를 선보인다.

 

아울러 하동의 사계절을 담아낸 ‘하동 사계절 티푸드(다식)전시“가 새롭게 마련되는 동시에 하동별맛 음식 부스에서는 하동의 식자재를 활용한 다양한 먹거리를 선보이며 미식가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지리산 산비탈과 계곡 사이의 야생 암차밭을 걸으며 음악과 차 향기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호리병속 별천지길 걷기’와 ‘다원음악회’, 차시배지에서 진행되는 ‘티(Tea)나게 사랑할 차(茶)례’ 포토존에서 가족·친구·연인과 함께 감성과 추억을 담아갈 수 있다.

 

축제 기간에 어린이날이 포함된 만큼, 대표적인 어린이 체험으로 ‘키자니아GO’ 프로그램을 편성했다.

 

이곳에서 아이들은 AI 기술을 활용한 미션 수행형 체험 프로그램 3종을 새롭게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야생차 캡슐 보물찾기 이벤트, 드론 뽑기 게임, 퍼즐 및 매직토이 등 다양한 체험이 아이들의 호기심과 동심을 자극할 예정이다.

 

올해 축제는 ‘즐기되 지키는’ 친환경 축제를 지향한다.

 

푸드존 전역에서 다회용기 사용을 적극 시행하여 일회용품 사용을 최소화하고, 자연과 함께 호흡하는 축제 문화를 선도해 나간다. 지리산 자락 야생차의 터전을 지키며 즐기는 지속 가능한 축제, 그것이 하동야생차문화축제가 지향하는 미래다.

 

축제 관계자는 “이번 축제는 어린이날과 함께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온 가족이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차오르는 설렘을 안고 하동을 찾아주시는 모든 분께 잊지 못할 봄날의 추억을 선사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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