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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태완 군수 “희로애락 함께한 민선8기…흔들림 없는 군정 중요”
기사입력 2026-05-11 10:52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신석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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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우리신문]오태완 의령군수는 1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민선8기 마지막 확대간부회의에서 흔들림 없는 군정 운영과 민생 현안의 차질 없는 추진을 당부했다.

 

오 군수는 이날 회의에서 민생현장기동대 서비스 확대와 여름철 재난 대비를 비롯해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고독사 위험군 실태조사 등 주요 현안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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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태완 군수 민선8기 마지막 회의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이어 “선거 시기라고 해서 군정 현안과 민생 업무가 소홀해져서는 안 된다”며 “남은 기간 부군수를 중심으로 군정 공백 없이 안정적인 군정 운영이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오 군수는 또 민선8기를 돌아보며 군민과 공직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그는 “민선8기 동안 군민들과 삶의 희로애락을 함께할 수 있었던 것은 큰 영광이자 행복이었다”며 “600여 공직자 여러분의 헌신과 노력 덕분에 의령군이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었다. 군정을 믿고 함께해 주신 군민 여러분께도 깊이 감사드리며, 응원과 질책 모두 의령 발전의 힘이 됐다”고 말했다.

 

또 “지금 의령의 미래는 분명 희망과 자신감”이라며 “일부 비관적인 시선 또한 군민의 높은 기대와 성취 의지에서 비롯된 것으로, 의령 발전의 동력이 될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오 군수는 민선8기를 ‘희로애락’의 시간으로 표현했다. 회의에서는 민선8기 지난 4년의 시간을 돌아보는 ‘희로애락’ 영상도 함께 상영됐다.

 

오 군수는 “‘희(喜)’는 군민과 함께 변화를 만들어가며 느꼈던 보람이었고, ‘노(怒)’는 지역 현안과 민생 문제 앞에서 군민들과 함께 고민했던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애(哀)’는 지역의 아픈 역사와 이웃의 아픔을 함께 기억한 순간들이었으며, ‘락(樂)’은 군민 일상 속 작은 변화와 웃음을 만들어낸 시간이었다”고 돌아봤다.

 

오 군수는 민선8기 출범 당시 강조했던 ‘3자(自)’ 정신도 다시 언급했다.

 

오 군수는 “자부심·자존심·자신감은 군민과 공직자 여러분께 드리는 말이면서 동시에 스스로에게 하는 다짐이었다”며 “의령군민은 자부심이었고, 의령은 반드시 지켜야 할 자존심이었으며, 자신감은 의령의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다는 믿음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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