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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동발전, 기관‧직원사칭 사기대응 ‘공공백신’ 서비스 시행
기사입력 2026-06-11 11:04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박광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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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우리신문]한국남동발전 감사실(상임감사위원 백상원)은 최근 공공기관을 사칭한 범죄 피해가 급증하는 가운데, 이를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임직원 진위 여부 확인을 위한 ‘공공백신’ 서비스를 10일부터 한국남동발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한다고 밝혔다.

 

‘공공백신(공공100信)’은 ‘100% 신뢰할 수 있는 공공계약 진위 여부 확인 서비스’라는 뜻이다. 국민들이 공공기관을 사칭해 수신한 문자메시지와 전화가 실제 공공기관에서 발송된 것인지 실시간으로 검증하고, 피해 예방을 위한 행동 수칙과 대응 방법 등을 제공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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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발전 본사 전경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이번에 오픈한 ‘공공백신’ 서비스는 사칭 범죄 예방을 위해 세 가지 핵심 기능을 제공한다. 첫째, 주요 사기 수법과 핵심 예방수칙, 사기 피해 발생 시 대응방법 등을 구체적으로 제공한다. 둘째, 임직원 진위확인 시스템을 통해 명함에 기재된 부서명, 전화번호, 이메일 등 간단한 정보를 입력하면 재직 여부를 즉시 확인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정보 일치‧불일치 시 관련 부서 연락처를 안내하여 유선으로 한번 더 확인을 요청할 수 있는 기능이다.

 

남동발전 관계자는 "이번 공공백신 서비스 오픈을 통해 국민들이 공공기관의 연락을 빙자한 사기 문자와 전화로부터 벗어나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신종 사기 수법에 대응하기 위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가며, 투명하고 적극적인 업무처리를 통해 청렴 인식을 향상시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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