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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우리신문]"파크골프는 단순한 운동을 넘어,우리 삶의 '치유의 동반자'이자'세대가 공존하는 플랫폼'이다"
2026학년도 푸르른 초록 잔디의 기운이 가득한 23일 오후 2시, 충북보건과학대학교에서 시니어들의 삶을 바꿀 아주 특별하고 품격 있는 시간이 펼쳐졌다.
바로 '제1기 파크골프최고위과정'의 하이라이트인 특별 초청 특강이 개최된 것이다.
이번 특강은 구미대학교 파크골프지도과의 손상우 교수가 초청되어 "치유의 동반자, 세대공존의 플랫폼, 미래 지속 가능한 국민 스포츠"라는 주제로 2시간 동안 밀도 있게 진행됐다.
충북보건과학대 정상길 이사장, 충북 파크골프협회 이석구 전무이사, 이상욱 청주시 파크골프협회 이사, 김명숙 피닉스 대표, 충북보건과학대 이금호 과장을 비롯한 리더를 대상으로 한 특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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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반자로 시작된 특별한 인연, 파크골프의 비전을 틔우다
이번 특강이 더욱 뜻깊고 풍성하게 치러질 수 있었던 데에는 숨은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충북보건과학대(총장 박용석)의 정상완 학장님과 손상우 교수와 평소 깊은 우정을 나눠온 절친한 사이로 두 사람은 특강 전부터 대한민국 파크골프의 올바른 전파와 확산, 그리고 교육적 가치에 대해 깊은 사전 교감을 나누어 왔던 사이다.
서로의 비전에 뜨겁게 공감한 동반자적 유대감이 촉매제가 되어, 마침내 최고위과정 원생들을 위한 역대급 명품 특강이라는 결실을 맺게 되었다.
특강 1교시,파크골프가 나에게 주는 치유와 삶의 기적
강단에 선 손상우 교수는 화려한 이론 대신 가슴을 울리는 진솔한 스토리텔링으로 문을 열었다.
과거 큰 교통사고로 인한 육체적 후유증과 깊은 심리적 트라우마로 힘겨운 나날을 보내던 시절, 그를 다시 일으켜 세운 것은 바로 '초록 잔디'였다.
잔디를 밟고 걸으며 상처를 극복해 냈던 생생한 기적 같은 경험담이 흐르자, 객석의 청중들은 깊은 위로와 공감을 표현하며 자연스럽게 자신들의 건강 고민을 나누기 시작했다.
"100세 시대, 왜 하필 파크골프여야 할까요? 저렴한 비용과 가벼운 장비만 있으면 누구나 곧바로 시작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자연 속에서 통증 없이 동반자와 즐겁게 대화하며 하루 만 보 이상을 걸을 수 있는 최고의 유산소 운동, 이것이 삶을 바꾸는 치유입니다."라는 요지의 강의가 이어졌다.
특히 손 교수는 파크골프가 할아버지부터 손주까지 3代가 동등한 조건에서 즐길 수 있는 국내 유일의 가족 중심 세대 공존 스포츠임을 강조하며, 필드가 곧 세대 간의 벽을 허무는 사회적 소통의 '글래디에이터 광장'이 되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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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강 2교시, 스코어보다 빛나는 파크골프의 품격과 안전
뜨거웠던 1교시가 끝나고 10분간의 달콤한 휴식 시간 동안, 원생들은 서로 소통하며 품격 있는 인적 네트워크를 다졌다.
이어진 2교시에서는 필드 위에서 가장 존경받는 동호인이 되는 실전 매너와 멘탈 관리에 대한 깊이 있는 강의가 진행되었다.
최근 파크골프 인구가 급증하면서 전국 구장마다 크고 작은 갈등이나 행정적 과제들이 대두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손 교수는 이를 해결할 핵심 열쇠로 '스포츠맨십과 매너'를 꼽았다. 차례 지키기, 앞 팀 배려하기, 실수한 동반자 격려하기 등 서로를 존중하는 문화 속에서 비로소 파크골프의 참된 가치가 빛난다는 메시지는 시니어 리더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었다.
파크골프, 사람과 사람을 잇는 인생의 동반자가 되다
2시간 동안 숨 가쁘게 진행된 이번 특강은 단순히 스코아를 줄이는 기술 교육이 아니었다.
파크골프라는 운동을 매개로 하여, 필드 위에서 '품격 있는 인간적 소통'을 이루어내고, 가식 없는 실제의 모습으로 서로를 마주하는 진정한 인생 동반자를 만나는 과정이었다.
손 교수가 전한 메시지처럼, 나를 치유하고 타인과 공존하며 품격 있게 살아가는 모습이야말로 우리가 지향해야 할 진정한 사람의 모습일 것이다.
초록 필드 위에서 제2의 멋진 인생을 피워낼 충북보건과학대학교 제1기 파크골프최고위과정 리더분들의 앞날을 열렬히 응원하면서 이번 특강을 마무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