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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우리신문]제6호 태풍 카눈이 상륙하고 북상하면서 점점 영향권에서 벗어나고 있다. 태풍이 지나고 나면 다시 폭염이 예보되고 있어 습하고 무더운 날씨가 벌써 걱정이다. 습기와 무더위로 대표되는 여름철에는 곰팡이가 자생하기 좋은 환경이다. 수천 종의 균을 곰팡이라는 한 단어로 부를 수 있는 것은 물기나 습기가 많은 곳에 발생한다는 공통점이 있기 때문이다. ...
2023-08-10 13:56:00
신석철 기자 기자
[경남우리신문]조금만 움직여도 몸에서 땀이 나는 폭염이 연일 이어지고 있다. 에어컨이 잘 나오는 실내에서 지내면 좋겠지만 불가피하게 실외에서 업무 등 생활을 하는 경우 평소보다 많은 땀을 흘리게 된다. 이때 짭조름하고 소금기가 하얗게 낄 정도의 땀을 많이 흘리게 되면 염분을 보충하기 위해 소금을 챙겨 먹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잘못된 상식이...
2023-08-08 19:42:00
신석철 기자
[경남우리신문]평소 술을 마시지 않던 중년 남성 A씨는 올해 초 건강검진에서 B형 간염 바이러스에 의한 간암 진단을 받고 치료 중이다. 건강을 생각해 술과 담배도 하지 않고 꾸준히 운동도 했던 A씨는 지난해 가을부터 자주 피곤하고 감기몸살 증상이 있었지만 간암이라고 생각조차 하지 못했다. 특히 술만 멀리하면 될 거라 생각했던 것을 후회하며 주변사람들에게도 ...
2023-07-27 17:59:00
신석철 기자
[경남우리신문]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 이하 건협)는 지난 6월 한 달간 ‘보건복지부와 함께하는 워커스 워크온(Workers, Walk On)’챌린지를 실시했다.   이번 챌린지는 개인과 기업이 건강증진과 함께 탄소 저감화에 동참하기 위해 진행된 것으로, 건협 건강증진의원에서 건강검진 받은 24개 기업의 근로자 453명이 참여했다.   ▲ 보건복지...
2023-07-17 14:38:00
노상문 기자
[경남우리신문]최근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국빈 방문과 더불어 K-POP과 한류 바람에 힘입어 외국 관광객의 증가에 따라 ‘한국음식’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는 가운데 한국음식문화재단 박미영 이사장이 지난 30여년 동안 연구해 온 ‘교방음식’이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 8일 진주교방비빔밥 화반 전수 행사가 진주문화원에서 진주교방비빔밥에 관심을 가진 지역민과 시,...
2023-06-09 13:04:00
황미현 기자
[경남우리신문]40대 직장인 A씨는 최근 입 주변에 수포가 여러 개 생겨 말하거나 먹을 때 불편함이 들었다. 피곤하면 생기는 수포일거라며 시간이 지나면 호전된다는 주변 동료들의 말을 듣고 A씨도 대수롭지 않게 넘겼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도 사라지지 않고 오히려 통증만 심해지자 A씨는 얼마 전 TV 광고에서 봤던 대상포진이 아닐까 의심이 되어 급하게 병원에 ...
2023-05-25 17:00:00
김기백 기자
[경남우리신문]주부 A씨는 돌아가신 아버지가 고혈압을 오래 앓았던 이유로 평소 집에서 생각날 때마다 혈압을 측정해 정상 범위 내로 꾸준히 혈압을 관리하고 있었다. 얼마 전 아이가 아파서 인근 소아청소년과를 방문했다가 우연히 혈압을 측정했더니 혈압이 높게 나타나 걱정이 앞섰다. A씨는 집에 비치해 둔 혈압계가 잘못된 것은 아닐까 고민하며 내과 진료를 보았고 ...
2023-05-15 17:41:00
박인수 기자
[경남우리신문]40대 초반의 미혼 여성 A씨는 평생 없던 생리통을 몇 달째 겪고 있다. 처음에는 얼마 전 독감으로 고생도 하고 컨디션이 나빠서 평소보다 통증이 심하다 생각하며 대수롭지 않게 넘겼다. 하지만 최근에는 직장 생활에 지장을 줄 만큼 심한 통증과 과다한 생리량이 단순 생리통이 아닐 거라는 의심이 들어 산부인과에 내원했더니 자궁샘근증이라는 진단을 받...
2023-05-11 17:21:00
김기백 기자
[경남우리신문]간 조직에 염증이 발생하는 급성 바이러스 간염의 원인이 되는 바이러스는 매우 다양하다. 특히 전 세계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E형 간염 바이러스(hepatitis E virus, HEV)는 A형, B형, C형 등 다른 간염 바이러스에 비해 덜 알려져 있는 편이다.   세계보건기구에 따르면 매년 2,000만 명이 E형 간염 바이러스에 감염된다. 이...
2023-04-18 15:06:00
조성기 기자
[경남우리신문]치과는 많은 사람들이 가기 싫어하는 곳인 반면 가장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하다. 실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2020년 다빈도질병 통계에 따르면 치은염 및 치주질환이 16,372,879명으로 전체 질환 중 1위를 차지했다.   치과 외래 다빈도 상위 질병에서는 ▲치은염 및 치주질환 ▲치아우식 ▲치주 및 근단위조직의 질환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충치...
2023-04-14 16:36:00
신석철 기자
[경남우리신문]한국건강관리협회 경상남도지부(본부장 현재식, 이하 건협 경남지부)는 국민건강증진기금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경남지역에서 군인·의경 금연지원서비스 사업을 실시한다.   ▲자료제공 : 한국건강관리협회 경남지부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이번 사업을 통해 방문 금연상담실 운영, 금연교육, 금연캠페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2023-04-05 15:12:00
김기백 기자
[경남우리신문]비만은 여러 가지 면에서 사회에 큰 문제다. 건강상의 문제만 보더라도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과 같은 만성질환이 비만한 사람들에게서 2배 정도 많이 생기고 우리나라 사람의 주요 사망원인인 뇌졸중이나 심장병 역시 2배 정도 많이 발생한다. 2016년 기준으로 비만에 의한 사회경제적 비용이 11조 원을 넘었다.   ▲우리 아이 비만 관리 어...
2023-04-03 13:17:00
안강민 기자
[경남우리신문]직장인 A씨(여, 38세)는 며칠 전부터 업무 중 무릎이 시큰거리고 쿡쿡 쑤시는 통증이 나타나 불편함을 느끼고 있었다. 평소 의자에 앉아 업무를 하기 때문에 무릎관절을 쓰는 일이 거의 없는데도 무릎을 굽히고 있을 때 통증이 있고 펴고 있을 때는 오히려 괜찮아져 한동안 다리를 펴고 업무를 볼 정도였다.   ▲무릎질환(출처-클립아트코리아)  ...
2023-03-28 17:49:00
박인수 기자
[경남우리신문]‘이러다 낫겠지’ 하며 병을 키우는 경우가 있다. 기관지염이 그렇다. 흔히 하는 기침이라고 여겨 저절로 낫기를 기다리다 만성기관지염이 되기도 한다. 3주 이상 증상이 계속되거나 발열, 호흡곤란 등이 동반될 때는 반드시 병원을 찾아야 한다.   급성과 만성으로 나뉘는 기관지염 기관지란 사람의 호흡기를 이루고 있는 폐실질과 연결된 통로를 말하며,...
2023-03-21 12:30:00
신석철 기자
[경남우리신문]오는 21일은 매년 증가하는 암 발생률을 낮추기 위해 암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예방 등을 알리기 위해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정한 ‘암 예방의 날’이다.   우리 몸을 구성하는 가장 작은 단위를 세포라고 부르는데 정상적인 세포는 분열 및 성장 등을 통해 세포 수의 균형을 유지한다. 하지만 여러 원인으로 세포의 유전자에 변화가 일어나 비정상적...
2023-03-16 13:20:00
박인수 기자
[경남우리신문]매년 3월 둘째 주 목요일은 세계신장학회와 국제신장재단연맹이 콩팥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신장질환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지정된 세계 콩팥의 날이다.   몸속 ‘정수기’라는 별명을 가진 콩팥은 성인 주먹 크기로 강남콩 모양을 하고 있으며, 등 쪽에 위치해 있는 기관이다. 좌우 각 1개씩 2개가 있다. 강낭콩 모양의 적갈색을 띠어...
2023-03-09 16:08:00
박인수 기자
[경남우리신문]직장인 A씨(46세,남)는 기온이 따뜻해지기 시작하면서부터 업무 중이나 모임 자리 등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항문 부위의 심한 가려움을 느껴 긁고 싶다는 욕구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하루 종일 의자에 앉아서 일하는 사무직이기 때문에 일시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이라 대수롭지 않게 넘기려 했지만 아무리 긁어도 며칠째 가려움이 사라지지 않고 오히...
2023-03-07 18:39:00
조성기 기자
[경남우리신문]노인은 전반적으로 신체의 기능이 떨어지기 때문에 하나의 문제가 생기더라도 노화라는 큰 범위 내에서 포괄적으로 접근해야 한다. 노인의 근감소증 역시 노화라는 요소를 고려한 치료방법만이 효과적인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현대 의학은 인류가 19세기 말 미생물을 발견하며 우리 몸에서 질병을 일으키는 미생물을 약으로 치료하는 개념으로 발전하기 시...
2023-03-07 15:49:00
안강민 기자
[경남우리신문]두통은 국민 통증이라 할 만큼 많은 사람이 겪는 흔한 증상이다. 이러다 괜찮겠지, 뭐 큰 병이겠어? 하면서 무심히 지나치기도 하고 위험한 질환의 원인일 수도 있다는 걱정에 정밀검사를 하는 경우도 있다.이에 본지는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용인세브란스병원 신경과 교수의 글 내용을 한국건강관리협회 2023년 건강소식 2월호 에서 발췌해 게재하게 됐다....
2023-03-06 11:59:00
김기백 기자
[경남우리신문]초등학교 1학년 자녀를 둔 주부 A씨는 겨울방학이 끝나고 학교를 다니는 아이가 기침을 시작해 가슴이 철렁했다.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등의 이유로 학교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다보니 혹시나 코로나19에 재감염된 것은 아닌지 의심되어서였다. 다행히 자가진단키트 검사 상 결과는 음성이었지만 점차 기침이 심해지고 고열과 오한을 반복해 부랴부랴 ...
2023-02-06 17:40:00
박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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