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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지방자치
서울중앙지법은 30일 오후 2시 김경수 경남도지사에게 드루킹 댓글조작 관련 징역 2년 법정구속을 선고했다.    1심 재판을 맡은 형사합의32부 성창호 부장판사는 김경수 경남지사의 댓글조작 혐의에 대해 징역 2년을 선고했고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해서는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김경수 지사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이날 ...
2019-01-31 10:21:00
안기한 기자
‘문재인 대통령의 현 국정 수행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십니까’라는 질문에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적 평가는 48.7%로, ‘잘하고 있다’는 긍정적 평가(30.7%)를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국민 48.7%, 대통령 국정운영‘잘못하고 있다’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지난 12월 조사와 비교하여 부정 평가는 동일하나 긍정 평가는 2.7%p 상승한 수...
2019-01-25 21:45:00
안기한 기자
신재민 전 기획재정부 사무관이 제기한 청와대가 KT&G 사장 교체와 4조원 규모의 적자 국채 발행하라는 지시를 내렸다는 내용과 관련하여 ‘공익제보’인지아니면 ‘개인 일탈’인지에 대한 국민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국민 47.0%, 신재민 전 기획재정부 사무관의 제보는 공익제보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결과, 응답자의 47.0%는 ‘공익을 ...
2019-01-25 21:41:00
안기한 기자
자유한국당 전당대회가 다음달 말로 예정되어 있는 가운데, 누가 당대표가 될 것으로 예상하는지 물어본 결과, 황교안(33.1%), 홍준표(15.2%), 오세훈(14.0%), 김진태(4.6%), 김문수(2.7%), 정우택(1.6%), 심재철(0.9%) 순으로 나타났다. ▲국민의 33.1%,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자유한국당 당대표가 될 것..전망     ©...
2019-01-25 14:41:00
안기한 기자
국방부가 국방백서에서 “북한 정권과 북한군은 우리의 적”이란 표현을 삭제한 것에 대해 물어본 결과, 국민의 50.5%가 ‘북핵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상황에서 적절하지 않은 조치이다’는 응답을 보였다. ▲국방부 ‘국방백서 내 북한 관련 문구 삭제’ 적절하지 않아...국민 10명 중 5명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성별 남성의 경우 ‘북핵문제가 해결되지 ...
2019-01-25 14:33:00
김호경 기자
최근 손혜원 의원이 목포지역에 가족과 친척, 지인, 남편의 재단 명의로 부동산을 매입한 사건이 쟁점화되고 있는 가운데, 이와 관련하여 ‘권력을 이용한 사익 추구이다’라는 의견과 ‘문화재 보존을 위한 일이다’라는 의견으로 국민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의견을 수렴했다. ▲손혜원 의원 부동산 매입은 권력을 이용한 사익추구 국민 67.5%     ©경남우리신문 ...
2019-01-25 14:23:00
안기한 기자
차기 대선에서 범진보 여권 대선 후보로 누가 가장 적합한지 물어본 결과, 이낙연(18.9%), 유시민(14.1%), 김부겸(7.2%), 박원순(6.8%), 이재명(6.5%),심상정(5.1%), 임종석(2.2%) 순으로 나타났다. ▲차기 범진보 여권 대선 후보, 이낙연(18.9%), 유시민(14.1%), 김부겸(7.2%), 박원순(6.8%)     ©경남우...
2019-01-25 14:14:00
김은영 기자
차기 대선에서 범진보 야권 대선 후보로 누가 가장 적합한지 물어본 결과, 황교안(28.5%), 유승민(17.1%), 홍준표(13.6%), 오세훈(10.7%), 김문수(2.8%), 심재철(1.0%), 김태호(0.9%) 순으로 나타났다. 성, 연령별 ‘황교안’ 전 국무총리는 남성(27.5%), 여성(29.5%), 만30-39세(26.0%), 만50-59세(31...
2019-01-25 13:56:00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기자
지난주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자유한국당에 입당한 가운데, 황교안 전 총리가 당대표에 출마하는 것에 대해 국민들의 의견을 물어본 결과, ‘출마하는 것이 좋다’(46.6%)와 ‘출마하지 않는 것이 좋다’(44.2%)는 응답이 오차범위 내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황교안 전 국무총리의 자유한국당 당대표 출마, 출마하는 것이 좋다: 46.6% vs ...
2019-01-25 13:53:00
안기한 기자
‘문재인 대통령의 현 국정 수행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십니까’라는 질문에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적 평가는 48.7%로, 지난해 11월 정례조사 대비 2.3%p 높아진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긍정평가 비율은 28.0%로, 지난해 11월 대비 3.6%p 낮아졌다. ▲문재인 대통령 국정운영 잘못하고 있다 48.7% vs 잘하고 있다 28.0%     ©경남...
2019-01-25 02:25:00
안기한 기자
드루킹 사건과 관련하여 김경수 경남지사가 특검팀에 징역 5년을 구형 받은 가운데, 19대 대선 당시 문재인 대통령 후보가 댓글 조작 사실을 인지하고 있었을 것인지에 대한 국민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국민 52.5%, 드루킹 댓글 조작 문재인 대통령 후보 당시 인식하고 있었을 것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그 결과, ‘알고 있었을 것이다’라는 응답이 ...
2019-01-25 02:17:00
안기한 기자
청와대 특별감찰반이 민간인을 사찰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는 가운데, 이와 관련한 국민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국민 10명 중 5명, 청와대 특별감찰반 민간인 사찰 했을 것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그결과, 응답자의 49.4%가 ‘민간인 사찰을 했을 것이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세부 집단별 광주·전라를 제외한 모든 집단에서 ‘민간인 사찰을 했을 것이다’...
2019-01-25 02:11:00
안기한 기자
자유한국당 윤상현 의원은 지난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황교안 전 국무총리의 자유한국당 입당은 좋은 변화이다"라고 게재했다. ▲윤상현 의원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이어"지금 우리나라 국민은 한꺼번에 밀려든 경제·안보 위기와 힘겹게 싸우고 있다. 이 나라의 야권 모두가 힘을 합쳐 국민과 함께 이 위기를 헤쳐 나가야 하지 않습니까?"라며" 내...
2019-01-16 19:51:00
김은영 기자
지난 10일 대통령 신년 기자회견 당시 논란에 선 경기방송 김예령 기자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을 지지하는 여권 의원들과 많은 좌파 단체들이 김 기자를 도덕적이지 못한 발언이라며 비난이 일자, 순식간 sns는 문 대통령 지지자들로 인하여 인터넷 뉴스 댓글은 입에도 담지 못할 많은 욕설과 야유적 발언으로 국민의 눈과 귀를 또 한 번 혼란스럽게 했다.   ▲김...
2019-01-14 01:26:00
김은영 기자
자유한국당 윤상현 의원이 3일 정경두 국방장관을 향해 "북한의 천안함·연평도 도발을 이해하자는 그의 발언은 훌륭하지 못한 지휘관이라도 감히 할 수 없는 망언이다"라고 분노했다.   ▲페이스북 캡쳐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윤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로마 격언에 ‘훌륭한 지휘관이 훌륭한 군사를 만든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정경두 국방장관...
2019-01-13 23:45:00
안기한 기자
이 의원 지역구 관계자, “언제 왜 채용했는 지 우리도 모른다” 불만   야당으로부터 문재인 대통령 아들 공기업 특채의혹과 노영민 비서실장 아들의 국회부의장실 4급 특채 전력으로 비난을 받고 있는 가운데, 자유한국당 이주영 국회부의장이 무면허음주운전 전력의 경남도의원 출신을 연봉 8천만원 가량의 3급 비서관에 특채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비난을 사고 있다....
2019-01-09 16:16:00
김욱 기자
신재민 전 기획재정부 사무관의 폭로에 온 나라가 또 들썩이기 시작했다. 신 씨가 폭로한 것은 두가지로 청와대가 민간기업인 KT&G와 서울신문의 사장 인사에 개입했고, 적자 국채 발행을 강압했다는 것 이다.    신 씨는 청와대의 민간기업인 KT&G와 서울신문의 사장 인사개입과 적자성 국채 발행 압박 의혹을 제기한 뒤 잠적했던 신재민 전 기획재...
2019-01-05 13:06:00
안기한 기자
청와대의 적자성 국채 발행 압박 의혹을 제기한 뒤 잠적했던 신재민 전 기획재정부 사무관이 3일 오후 12시 40분쯤 서울 봉천동의 한 모텔에서 발견됐다.현재 신 전 사무관은 인근 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신재민 전 사무관 /유튜브 캡쳐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신 전 사무관이 살아있어 다행이다.   문재인 대통령이 말하던 소통은 ‘국...
2019-01-03 16:43:00
안기한 기자
청와대 KT&G 인사개입 폭로 신재민 사무관의 비망록 - 4편    보고   부총리님께 보고가 이어졌다.​   부총리님께서 적자성 국채 4조원의 추가 발행 보고를 받으시고 예상되는 GDP대비 채무비율을 몇 번 계산해 보셨다. 이게 한계냐고 되물으시더니 아쉽긴 하고 부담되긴 하지만 이 정도 수준으로 발행하자고 하셨다. 추가 발행이 발표되면 국채시장은 ...
2019-01-02 13:32:00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기자
청와대 KT&G 인사개입 폭로 신재민 사무관의 비망록 - 3편   내가 기획재정부를 그만둔 두 번째 이유   국채 조기상환(바이백) 취소​   2017년 11월 14일. 다음날(15일)로 예정된 국채조기상환이 입찰 하루 전 전격 취소되었다. 입찰계획을 하루 앞두고 취소하는 일은 국채시장이 개설 된 이후 처음이었다. 규모는 1조 원.​   전례 없었던...
2019-01-02 13:21:00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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