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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명보도]2006년산 구곡을 주정용으로 공급한 바 없음
기사입력 2010-07-31 22:54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경남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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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1일자 조선일보 인터넷 판 보도 내용에 대해 사실과 다른 부분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 했다.
 
【보도요지】

하반기 물가 상승 우려를 언급하면서 설탕 등 식료품 값도 오르고, 설탕가격이 오르면 이를 원료로 하는 과자, 빵 등 다른 식료품 가격도 줄줄이 오르게 됨을 보도함

한편, 소주값 인상이 ‘정부가 2005년에 생산된 묵은 쌀을 사료로 처분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해, 그 동안 2005년산 쌀을 사용했던 주정(酒精)회사들이 이 보다 비싼 2006년산 쌀을 사용해 주정을 만들어야 하기 때문이다’이라고 보도함

【해명내용】

정부는 금년에 특별처분을 통해 ‘05년산 20만톤을 주정회사에 공급하고 있으며,현재 주정회사는 ‘05년산을 원료로 주정처리하고 있으며, ’06년산은 사용하고 있지 않다고 해명했다.

’06년산 공급은 가격과 물량 등에 대하여 주정업계, 관계부처와 협의하여 내년에 이루어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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