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부선 " 데이트도 즐기고 잠도잔 정치인"은ㅇㅇ? 충격발언 | 사회

본문 바로가기

메인 롤링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회
배우 김부선 " 데이트도 즐기고 잠도잔 정치인"은ㅇㅇ? 충격발언
기사입력 2010-11-12 20:39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경남우리신문편집국

본문

0
배우 김부선(본명.김근희.48)이 한 정치인과 같이 데이트(?)를 했다고 발언을 해 논란이 되고 있다.
2010111238154540.jpg
▲  김부선의 이름으로 모 지방신문 기사에 실린  댓글.   
김부선은 한 언론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몇 년전 변호사 출신으로 피부가 깨끗하며 지난 지방선거에  출마해 당선된 한 정치인과 데이트를 즐기고 잠도 잤다”고 말해 세간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김부선은 “총각이라는데 그 인생 스토리가 참 짠하더라고. 인천 앞바다에서 연인들처럼 사진 찍고 지가 내 가방 메주고 그러면서 데이트했지. 어머, 대선 안 바쁘세요, 하니까 하나도 안 바쁘대. 그러고서는 같이 잤지 뭐. 며칠 안 가서. 난 그때 급했으니까. 얼마 만인지 몰라. 내가 쓸데없이 자존심은 세 가지고 아무리 힘들어도 정말 오랜 세월 혼자 외롭게 보냈거든. 그렇게 나한테 적극적인 남자는 없었어. 진짜 행복하더라. 다 지난 일이지만 그땐 고마웠어. 여자로서.”
 
그런데, 다음날 아침에 내가 해 주는 밥이라도 먹고 가는 게 내 시나리오인데 바로 옷을 주섬주섬 입는 거야. 그래서 내가 농담처럼 여우 같은 처자와 토끼 같은 자식 있는 거 아니에요, 했는데 답이 없네. 하늘이 무너지는 거지. 유부남이었던 거야, 발소리도 안 내고 도망가더라고.” 이후 그 ‘남자’로 부터 다시는 정치하지 않겠단 약조 받는 것으로 마무리되나 싶다가 결국 그 ‘남자’가 지난 지방선거 출마해 당선됐다. 고 한 매체에서 전했다. 
 
누리꾼들은 김부선이 말한 정치인이 경기도 모 지방신문 기사에 실린 글과 댓글로 해당 정치인사(?)를 지목해냈다.
 
한편 불새((2004년, MBC) 영화 애마부인 3, 말죽거리 잔혹사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한 김부선은 지난 해 '대마초는 한약이다'라는 발언을 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스토리로 보내기
  • 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 블로그로 보내기
  • 인쇄하기
많이 본 뉴스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저작권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 무단 수집거부
본사: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산호동5길 18 2층 ㅣ 대표전화 : 070) 4038-2583ㅣ 팩스 : 070) 4300-2583 ㅣ 편집국 전화 : 0505) 871-0018ㅣ등록번호: 경남 다 01458ㅣ등록일자: 2012.01.31 ㅣ회장:박대홍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 편집국장: 김호경ㅣ법률고문:박종호 변호사ㅣ청소년보호책임자:안기한 ㅣ기사배열 책임자:황미현 ㅣ경남우리신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 을 금합니다.ㅣ 자매지:창원times,시사우리신문 ㅣ 기사제보 : agh0078@hanmail.net
Copyright ⓒ 2017 경남우리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