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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설작업 바닷물 살포 工法 등장
기사입력 2011-02-16 16:43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조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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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14일 창원시 전역에 대설경보가 발효돼 주민과 공무원들이 제설작업에 총력을 기울였다.
 
이날 창원시 마산회원구청(구청장 정규섭)은  전 직원이 관할지역으로 출장하여 제설작업을 펼쳤으며, 이 중 가장 특이한 것은 마산만의 바닷물을 펌핑하여 5ton 살수차로 눈이 많이 쌓여 있는 마산회원구 내서읍 주요 간선도로에 살포한 것.제설작업도 이제 '바닷물 살포 工法' 등장한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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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설작업 바닷물 살포 工法 등장   © 경남우리신문편집국
바닷물은 많은 염분을 함유하고 있어 쉽게 얼지 않을뿐만 아니라 눈을 녹이는데도 큰 역할을 하여 도로 소통에 원활을 기하였다.   
 
마산회원구청 관계자는 "바닷물을 이용한 제설작업의 실시로 제설작업의 새로운 방안을 모색하여 향후 겨울철 자연재난 피해 최소화에 큰 효과를 거둘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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