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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 전대통령 마음속에 둔 한나라당 대선 후보는 김문수(?)
야후미디어에서 실시하는 라이브폴투표에서 네티즌국민들은 김문수지사를 꼽았다
기사입력 2011-06-04 07:01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서울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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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취재본부/문현우 기자] 러시아를 방문 중인 김영삼 전 대통령이 대선과 관련해 마음에 둔 후보가 있다며 한나라당 소속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전 대통령이 마음에 둔 후보가 누구라고 생각하십니까? 라는 라이브폴투표가 야후미디어 포털사이트에서 진행되는가운데 타 언론사들의 김영삼전 대통령이 박근혜 후보를 마음에 두고 있다는 언론보도를 비웃기라도 하듯
 
네티즌국민들의 투표에서는 김문수경기도지사가 현재까지 총투표인 33.417 명중 36,6% 12,224표를 얻어 박근혜 후보를 앞서가고 있다. 이와 같이 어제 야후미디어에는 한나라당 대선 후보로 가장 적합한인물은 누구인가?의 투표에서도 네티즌들은 경기도지사 김문수가 가장 적합하다는 선택을 하여 현재 야후미디어에서는 김지사측이 네티즌을 동원해 조작이다 하는등 박후보를 지지하는 네티즌들로 부터 악성 댓글이 난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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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취재본부네티즌들은 김문수경기도지사가 김영삼전대통령이 마음속에 둔대선후보가 김문수라고 생각한다는 네티즌이 많았다 7시현재 1위 김문수 2위 박근혜 3위 김태호

하지만 야후미디어 측은 한 아이피당 한명만이 투표할수 있고 절대로 조작이나 다른 방법으로 할수 없으며 여론조사의 결과보다 오차범위가 적다고 말했다.
이와 같은 의외의 결과에 한 네티즌은 "국민들은 인물이 아니라 당차원이 아니라 국민을 위해 얼마나 노력하는 사람인지 정말 가식된 정치인이 아닌 국민을 위해 일할수 있는 사람이 대통령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네티즌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있는 경기도지사 김문수는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통해 경기도민의 민원을 해결하는 성실함을 보이고 있으며 또한 경기도민들의 작은 민원에도 귀를 귀울이며, 늦은 시간에도 트위터를 통한 민원이 제기되면 담당 공무원이 24시안에 그 민원을 처리하고 답변해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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