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이동화재현장 주민들,,강기갑의원에게 눈물로 호소
- 화재현장은 참으로 처참하였다 오늘 화재현장을 방문한 민주 노동당 강기갑의원은 주민들의 아픔을 일일이 들어주며
기사입력 2011-07-05 18:51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서울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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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이동 화재현장에 민주노동당 강기갑의원 방문 주민들 위로
7월 5일 오전 민주노동당 강기갑 의원이 포이동 화재 현장을 찾아 주민들과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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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원은 "세상이 참 좋았졌다. 하지만 빈부격차는 해소되지 않고 변함없이 심하다. 사회의 고질병을 치료해야한다."며 포이동 주민들을 위로하였다.
또한 강의원은 "정치판을 싹 갈아서 어려운 사람 먼저 도와줘야 한다."며 "너무 늦게와서 미안하다.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의원은 주민들과의 만남의 자리를 마치며 "근심 걱정이 있어도 긍정적으로 생각해라. 웃으면 복이 온다라는 말이 맞다"며 포이동 화재 현장을 둘러보기 위해 만남의 자리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