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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오늘 새벽4시10분 철거용역 기습
-포이동 판자촌 주민들, 속수무책으로 당해
기사입력 2011-08-12 07:52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서울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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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코리아뉴스방송 최유진 기자]
오늘 새벽, 재개발 예정지역인 강남구 포이동 판자촌에 용역들이 들이닥쳤다.
 
지난 6월 12일 대형화재가 발생하여 모든 집과 재산을 잃고 천막에서 살아오던 포이동 주민들에게 날벼락이 떨어진 것은 비가 내리는 새벽 4시 10분.
 
 팽팽한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있던 포이동 주민들이 살짝 방심하려는 틈을 노린 것이다.
사전에 철저하게 준비된 듯 용역들은 무방비 상태였던 주민들을 한순간에 제압한 상황이다.
 
아침 6시 현재 주민들은 강남구청을 상대로 강력하게 항의하기 위해 구청청사에 집결하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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