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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오영 경남도의회의장,경남우리신문 복간을 축하드립니다.
기사입력 2012-10-25 11:27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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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지역언론의 책임을 다하고 있는「경남우리신문」의 복간을 340만 도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식지 않는 열정으로 지방화 시대를 선도하는 정론지로서 뿐만 아니라 지방의회 의정활동에도 많은 관심을 보내 주시는 안기한 대표이사님과 임직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경남우리신문 가족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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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오영 경남도의회의장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본격적인 지방분권 시대에 있어서 지방언론의 영향력과 중요성은 날로 증대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때에 경남우리신문에서는 지역문화의 창달과 주민복지 증진 및 지역발전을 위한 선도적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애향심의 고취를 위해서도 많은 힘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앞으로도 도민과 고락을 함께 하면서 도민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 생동감 있는 양질의 정보를 진솔하게 담아 살기 좋고 풍요로운 경남으로 가꾸어 나가는데 등불이 되어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경남 최초의 시사 주간지로 지난 10년 동안 명성을 얻었던 경남우리신문이 이번 복간을 계기로 향후 100년을 내다보면서 경남도민을 위한 경남도민의 신문으로 많은 사랑을 받기를 바랍니다.

다시 한번「경남우리신문」의 복간을 축하드리며 귀사의 무궁한 발전과「경남우리신문」가족 여러분의 앞날에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2년 10월 22일

경상남도의회 의장 김 오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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