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홍규,김명숙,이충헌 자문위원 대통령 표창수상! 김선옥,정규화 자문위원 도지사 표창 | 사회

본문 바로가기

메인 롤링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회
백홍규,김명숙,이충헌 자문위원 대통령 표창수상! 김선옥,정규화 자문위원 도지사 표창
평화통일을 주도해 온 진주시협의회 그 동안의 성과 드러나...
기사입력 2013-12-31 13:57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김동수 기자

본문

0
평화통일을 위해 남달은 공로가 있는 사람에게 주어지는 대통령 표창 전수식이 지난 30일 경남도청 4층 대회의실에 열렸다.
2013123158374236.jpg
▲ 백홍규,김명숙,이충헌 자문위원 대통령 표창수상! 김선옥,정규화 자문위원 도지사 표창     ©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이날 전수식에 진주시협의회는 백홍규(59,영동직물공업사 대표)부회장, 김명숙(50,부광조경(주) 대표이사), 이충헌(46,스타스포츠 대표)자문위원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2013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통령 표창을 전수 받았으며, 김선옥(48,나누리노인복지센터 원장),정규화(69,(전) 서부새마을금고 이사장)은 도지사 표창을 수여 받았다.  

백홍규(영동직물공업사 대표)부회장은 민주평통 제14기~16기까지 5년동안 협의회 부회장으로 재임하면서 협의회 활성화를 위해 헌신했으며, 진주시 생활체육회 부회장, 진주비룡로타리클럽 자문위원, 진주시체육진흥회 이사, 경남직물진주실크협동조합이사, 한국미술협회진주지부 서예분과위원장,국제로타리 3590지구 2011-12 지역대표, 법무부 진주교도소교정협의회 회장등으로 재임, 지역사회 체육인재를 발굴, 육성에도 노력하시며 건전한 사회조성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며 지역사회 발전에도 기여한 그간의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케 되었다. 

특히 백 부회장은 제소자들의 올바르고 모범된 수형생활과 빠른 사회복귀를 돕기 위해 설립된 교정협의회 회장직을 맡아 교정시설. 제소자. 가족을 잇는 삼각끈을 만들어 열심히 봉사를 펼치고 있으며, 서예부문에도 남달은 소질을 개발해 지난 2005년 대한민국 미술대전에서 특선을 차지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김명숙(부광조경(주)대표이사)자문위원은 민주평통 제14기~16기까지 5년동안 직능대표 자문위원으로 재임됐다. 

민주평통 제15기 여성분과위원장으로 재직시 새터민 및 다문화 가정돕기 일일찻집, 성금전달등에 타 자문위원님의 모범을 보여 대통령 표창을 수상케 되었다. 

이충헌 (스타스포츠 대표) 자문위원은 민주평통 제13기 자문위원, 14기 간사, 제16기 자문위원으로 재임하면서 확고한 국가관과 투철한 사명감으로 조국의 통일문제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확산에도 크게 기여해 오는 등, 지역사회의 보이지 않는 일군으로 크게 활동해 왔다.  

또 오랜기간 동안 진주시 생활체육회 이사 및 인라인룰러협회 회장, 진주시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회장, 재임하시면서 활발한 활동과 적극적인 노력으로 민주평통의 발전에도 이바지 하는 등, 그간의 공로를 인정받아 금번에 대통령 표창을 수상 케 되었다.

김선옥, 정규화 자문위원은 민주평통 진주시협의회의 활성화와 지역사회 봉사활동, 통일기반조성에 크게 이바지하여 도지사 표창을 수여하게 되었다. <김동수/기자>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스토리로 보내기
  • 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 블로그로 보내기
  • 인쇄하기
많이 본 뉴스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저작권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 무단 수집거부
본사: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산호동5길 18 2층 ㅣ 대표전화 : 070) 4038-2583ㅣ 팩스 : 070) 4300-2583 ㅣ 편집국 전화 : 0505) 871-0018ㅣ등록번호: 경남 다 01458ㅣ등록일자: 2012.01.31 ㅣ회장:박대홍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 편집국장: 김호경ㅣ법률고문:박종호 변호사ㅣ청소년보호책임자:안기한 ㅣ기사배열 책임자:황미현 ㅣ경남우리신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 을 금합니다.ㅣ 자매지:창원times,시사우리신문 ㅣ 기사제보 : agh0078@hanmail.net
Copyright ⓒ 2017 경남우리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