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창원시 건축대상제 까만 바우집’ 대상 수상 | 용산 대통령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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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창원시 건축대상제 까만 바우집’ 대상 수상
기사입력 2015-12-31 00:00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황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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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제6회 창원시 건축대상제’에서 마산회원구 내서읍 소재 ‘까만 바우집’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창원시는 29일 시청 제3회의실에서 ‘2015년 제6회 창원시 건축대상제’ 시상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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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년 제6회 창원시 건축대상제 시상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이번 ‘창원시 건축대상제’는 통합이후 6번째 개최하는 행사로 ‘환경 친화적이며 아름다운 건축공간’을 조성한 건축작품을 발굴하고 ‘관광도시 창원’의 도시경관을 형성하는 미래지향적 건축물을 건립하도록 하는 행사다.
 
이번 대상제 출품작은 창원시 지역 내 건축된 주거용 및 상업용, 공공 건축물 등 전 분야를 대상으로 주거용 4작품 ,상업용 4작품 ,공공건축 3작품 등 총15개 작품이 접수돼 지난 11월 19일 교수와 전문가로 이뤄진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까만 바우집’(마산회원구 내서읍 , 설계자: 아침건축사사무소 윤준호)이 영예의 대상에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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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 창원시 건축대상제 대상=까만바우집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이밖에 금상= 만남빌딩(마산회원구 석전동설계자: 동서건축사사무소 황중규), 은상= 행복한 마당집(의창구 사림동,무위건축사사무소 서정석)  ,동상= 마산여자고등학교 100주년 기념관(마산합포구 완월동, 시 건축사사무소 배종열)  ,어류생태학습관(진해구 명동, ㈜아키그룹건축사사무소 오영웅) 등이 각각 선정됐다.
 
창원시 관계자는 “이번에 선정된 작품들은 주택이 더 이상 주거만의 건축물로서의 목적이 아닌 개인의 예술성 표현을 위한 작품으로 인식이 변화하고 있음을 짐작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출품된 작품은 2016년 1월 초 본청을 시작으로 5개 구청에서 순회 전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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