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나 안,"진양호는 대한민국의 미래관광을 이끌어갈 “떠오르는 별”이다."며"그 의미를 담은 “라이징스타”! | 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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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징스타”!진양호에 만드는 항공우주테마파크는 진주의 새로운 랜드마크인 “라이징스타”가 되어 대한민국 관광산업의 중심이 될 것이다"
기사입력 2016-02-14 15:00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김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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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진주갑 국회의원 최구식 예비후보는 지난 12일 오전 한국 최초 테마파크 디자이너 1호 니나 안(現 미국 커닝햄 그룹 부사장)과 만나 자연과 스토리가 있는 우주항공테마파크 진주로의 추진에 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디즈니랜드, 에버랜드, 롯데월드 등의 대규모 테마 파크 프로젝트에 동참한 경력이 있는 세계적인 건축 디자이너 니나 안은 12일 오전 진양호를 방문해 “진주시(晉州市)는 진주(珍珠)” 라는 소감을 전하며 진주가 자연과 스토리가 어우러진 우주항공테마파크 도시로의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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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적인 건축 디자이너 니나 안은 12일 오전 진양호를 방문해 “진주시(晉州市)는 진주(珍珠)” 라는 소감을 전하며 진주가 자연과 스토리가 어우러진 우주항공테마파크 도시로의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평했다.     ©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니나 안은 "‘진주성 논개’ 스토리가 굉장히 인상적이었다며 관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스토리’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단순한 자연, 테마뿐만이 아닌 진주 비경 속에 숨어 있는 스토리를 꺼내 진주만이 가진 차별화된 테마로 관광객 유치에 적극적으로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최구식 예비후보는 "20세기 무분별한 난개발에 진주가 훼손되지 않고 이제껏 보존돼 있었던 것은 21세기 한국의 가장 큰 행운이자 기적”이라고 말하며 청정자연, 테마, 항공이라는 3박자가 어우러진 ‘항공국가산업단지 진주’를 반드시 만들어내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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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적인 건축 디자이너 니나 안은 12일 오전 진양호를 방문해 “진주시(晉州市)는 진주(珍珠)” 라는 소감을 전하며 진주가 자연과 스토리가 어우러진 우주항공테마파크 도시로의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평했다.     ©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최구식 예비후보와 니나 안은 "진주는 청정자연이라는 이점을 떠나 동시에 교통의 요충지이자 지리적으로 남해를 통합하는 위치에 있는 거점도시"라는 점에 동감하며 "자연위에 덧입혀질 미래지향산업의 전환점이 진주에서 시작될 것"이라고 했다. 니나 안은 "본인의 계획과 최구식 예비후보의 의지를 합해진다면 그 가능성은 충분할 것이라고 전하며 세부적인 이야기들은 차차 조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최구식 예비후보와 니나 안은 진양호 호수 주위를 함께 둘러보며 "강과 바다가 가진 이점과는 차별화된 호수만의 특색으로 ‘선례 없는’ 성공적인 청정 우주항공도시 진주 건축" 추진 방향에 대해 모색하며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 진주의 가능성에 대해 합의점을 이끌어내며 논의를 마무리했다.

한국 최초 테마파크 디자이너 1호 니나 안(現 미국 커닝햄 그룹 부사장)이 지난 12일  11시에 진주에 왔다. 미국 커닝햄 그룹의 테마파크와 건축,리조트 디자이너로서 전세계를 무대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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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나 안은 이날 오전 11시20분 진양호 레이크사이드 호텔에서 호수를 바라보며 기자들과 대화를 나누면서 "세계는 지금 관광전쟁시대이다"라고 말했다.     ©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니나 안은 이날 오전 11시20분 진양호 레이크사이드 호텔에서 호수를 바라보며 기자들과 대화를 나누면서 "세계는 지금 관광전쟁시대이다"라고 말했다.

이어,"2011년 유엔관광청 보고에 의하면 세계관광객수가 약10억명 이였는데 매년 5%씩 증가하는 추세로 보아 2020년이 되면 관광객 20억 시대가 온다"며"그중 최고의 관광객은 중국이며 제일 많이 늘어 날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하면서"미국은 관광산업을 오바마대통령이 직접 챙기고 있다"면서"대통령 직속기관으로 24시간 대통령과 직접 전화를 주고 받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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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나 안과 최구식 후보가 진양호 테마파크 관련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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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나 안과 최구식 후보가 진양호 테마파크 관련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니나 안은 "지금 시대 트랜드는 지구보존과 우주정복이다"며"청청자연을 보존하면서 세계에  진주대첩과 논개라는 스토리텔링과 진주성을  통한 우리 문화, 역사를 전달하여 감동을 주었을 때 세계의 관광객들이 몰려들게 된다"고 말하면서"'라이징 스타'(진양호 입체 테마 파크)의 입지는 제주도, 부산, 목포 보다 진주라는 잘 알려지지 않은 도시가 주는 신선함이 호기심을 유발하여 더 유리한 입지조건된다"고 덧붙였다.
▲ 니나 안과 최구식 후보가 진양호 테마파크 관련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그러면서,"미국의 디즈니랜드인 투모르랜드를 우주정복시대에 맞추어 스타워즈랜드로 새롭게 변화를 주고 있다"며"항공우주산업단지가 만들어 지는 진주는 자연과 첨단산업이 융합된 테크테인먼트의 최적지 (숙박, 식음시설, 엔터테이먼트, 자연시설이 필수적)임이 분명하다"고 강조했다.

니나 안은 "테마파크는 워터프론트가 필수조건이다.팽창 알펜시아는 물을 끌어왔다. 진양호 대개발은 물이 보배이다"면서"현재 디즈니 상하이 리조트일을 하고 있다.푸동지역 – 워터프론트 레저시설을 만들고 있다.숙박, 식음료, 엔터테인먼트, 자연시설이 필수적이다.레저 휴양시설을 겸비한 복합테마파크는 한국에 없다"고 지적하면서"한국은 이제 국가의 미래를 위해 관광객을 불러들이는 관광산업을 시작해야 하고, 진주라는 독특한 개성과 매력을 지닌 도시에서 진양호를 자연친화적으로 개발한다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관광지가 될 수 있다고 확신한다"며"이일을 성공할려면 지도자의 의지와 디자이너가 힘을 합치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어,"자연과 첨단산업융합 프로젝트 “라이징스타”.진양호는 대한민국의 미래관광을 이끌어갈 “떠오르는 별”이다."며"그 의미를 담은 “라이징스타”!진양호에 만드는 항공우주테마파크는 진주의 새로운 랜드마크인 “라이징스타”가 되어 대한민국 관광산업의 중심이 될 것이다"라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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