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사, 간부회의 시 영남권 신공항 관련 첫 언급 | 사회

본문 바로가기

메인 롤링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회
홍지사, 간부회의 시 영남권 신공항 관련 첫 언급
김해시의원 집단행동 심히 유감, 소음문제 제기는 난센스
기사입력 2016-05-17 10:43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황미현 기자

본문

0

2016051750399660.jpg
▲ 홍지사, 간부회의 시 영남권 신공항 관련 첫 언급     © 경남우리신문편집국
홍준표 도지사가 16일 오전 실국원장 간부회의에서 오는 6월말로 예정된 영남권 신공항 입지 결정과 관련해서 김해시의원의 집단행동에 대하여 심히 유감스럽다며 처음으로 입장을 밝혔다.
 
이날 홍 지사는 “밀양신공항 유치와 관련하여 김해시의원의 집단행동은 심히 유감스럽다”며, “현재 김해공항의 소음문제는 제기하지 않고, 밀양신공항 소음 문제만 제기한다는 것은 난센스다.”며 강하게 유감표명을 했다.
 
그동안 경남도는 영남권 신공항 관련해서는 지난해 1월 19일 부산시를 포함한 영남권 5개 시도지사가 합의한 대로 유지경쟁 자제와 정부가 외국전문기관에 의뢰하여 결정하는 용역결과에 따른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입장표명을 자제해 왔으며,
 
영남권 신공항은 국가발전과 지역발전의 백년대계로 정치적 논리 배제되어야 하며 전문가들의 기술적 판단에 의해서 결정되어야 한다는 기본 입장을 견지해 오고 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스토리로 보내기
  • 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 블로그로 보내기
  • 인쇄하기
많이 본 뉴스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저작권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 무단 수집거부
본사: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산호동5길 18 2층 ㅣ 대표전화 : 070) 4038-2583ㅣ 팩스 : 070) 4300-2583 ㅣ 편집국 전화 : 0505) 871-0018ㅣ등록번호: 경남 다 01458ㅣ등록일자: 2012.01.31 ㅣ회장:박대홍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 편집국장: 김호경ㅣ법률고문:박종호 변호사ㅣ청소년보호책임자:안기한 ㅣ기사배열 책임자:황미현 ㅣ경남우리신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 을 금합니다.ㅣ 자매지:창원times,시사우리신문 ㅣ 기사제보 : agh0078@hanmail.net
Copyright ⓒ 2017 경남우리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