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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마루CC 독단적이고 전횡적 운영에 법적 조치등 강력 대응 결의
창녕 힐마루CC 회원권익협의회 창립 총회 ROCHL
기사입력 2016-09-02 14:16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김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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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 힐마루cc가 "퍼블릭 코스는 그린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며1억5천만원 짜리 회원권 분양 해놓고 회원들의 동의도 받지 않고 기습적으로 4만5천원의 그린피를 부과하자, 정회원들이 '회원권익협의회'를 창립해 법적은 물론 여론몰이등 강력한 방법을 강구해 대응해나가기로 해 주목을 받고 있다. 

 

▲ 힐마루cc 정회원들이 일방적인 퍼블릭코스 그린피 부과에 반발하면서 '회원권익협의회'를 발족했다.     © 경남우리신문편집국



회원권익협(대표 박병철)은 지난 1일 오후 5시30분 창녕군 계성면 '우포한우식당'에서 회원 80여명이 모인 가운데 '회원군익협의회' 창립총회를 갖고 힐마루cc의 전힝적이고 독단적인 퍼블릭 코수 그린피 부과에 대해 '취소 소송'을 제기하기로 결의했다.
 

 

또한, 퍼블릭 코스 그린피 부과에 항의하는 회원 2명의 일방적 제명 처분에 대해서도 강력 성토하고 제명 취소를 촉구하는 한편, 부킹 예약을 제한한 처사에 대해서도 강력 비난하고 원상회복과 함께 사과를 요구했다.

 

소송에 참여한 회원은 전체 회원의 절반 가까이 되는 119명이 참여해 힐마루cc의 처사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어 있음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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