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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하동군,중국인 유커 알프스 하동관광 청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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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1-03 15:42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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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중국 흑룡강성 여행사 대표 일행이 하동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본데 이어 이번에는 동북3성 여행사·언론인이 팸투어에 나서 중국 유커의 하동관광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

 

하동군은 장춘·심양·하얼빈 등 중국 동북 3성에 소재한 여행사·방송사·항공사 관계자 11명이 11일 오전 지리산 청학동의 삼성궁을 팸투어했다고 밝혔다.

▲ 중국인 유커 알프스 하동관광 청신호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이번 팸투어는 지날 3월 29일∼4월 1일 중국 흑룡강성 하얼빈에서 열린 경남관광설명회에서 체결한 경남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에 따른 후속 조치다.

 

이의 일환으로 이번 팸투어에는 흑룡강세일국제여행사, 애상국제여행사, 흑룡강성중려국제서오지사, 하얼빈광대국제여행사, 장춘신화국제여행사, 하얼빈환구국제여행사, 하얼빈장성국제여행사, 하얼빈방송국, 한아항공사 임직원 11명이 참여했다.

▲ 중국인 유커 알프스 하동관광 청신호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또한 이번 팸투어에는 서울에 소재한 ㈜씨아이 천지국제여행사 왕건 대표와 경남개발공사 관계자도 함께해 알프스 하동 관광상품 개발에 힘을 보탰다.

 

팸투어 일행은 이날 한풀선사가 고조선시대 소도를 복원한 민족배달의 성전 삼성궁을 둘러보고 군 관계자로부터 하동의 주요 관광명소와 특산품 등에 대한 안내를 받았다.

 

이날 팸투어에 앞서 왕건 ㈜씨아이 대표가 지난달 복원 개장한 화개장터를 비롯해 시진핑 국가주석이 극찬한 호리병 속의 별천지 화개동, 차문화센터, 소설 토지의 무대 최참판댁 등을 둘러보고 팸투어 일행에게 소개하기도 했다.

 

특히 군은 이번 팸투어 일행에게 유커들이 한꺼번에 머물 수 있는 대형 리조트시설과 함께 녹차·재첩·솔잎한우 등 다양한 특산품을 홍보하면서 유커의 하동관광을 권유했다.

 

군 관계자는 “중국 여행사의 잇따른 팸투어를 통해 야생차문화축제를 비롯한 중국인 유커들의 하동관광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헤이룽장성 중려국제여행사 이광해 대표 일행이 지난달 12일 하동을 찾아 주요 관광지를 팸투어하고 하동군과 김해시, 거제시, 통영시, 산청군 등 도내 5개 시·군을 대상으로 관광상품 개발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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