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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중소기업 희망 포럼은 2월 22일을 시작으로 발족식을 개최하여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이날 경남지방중소기업청 김정일 청장이 포럼발족 개회사,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최상기 센터장이 환영사, 중소기업융합경남연합회 최주원 회장, 경남테크노파크 이태성 원장이 축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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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 경남중소기업진흥공단 부산경남연수원 김종오 원장,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 배은희 본부장, 중소기업진흥공단 경남지역 김상만 본부장,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남지회 정현숙 회장, 경남전문가네트워크협동조합 이상구 이사장, 이노비즈협회 경남지회 성해진 회장, 경남청년창업석세스코칭협회 김찬모 회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한편, 희망포럼은 작년까지 (사)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경남지회와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의 ‘중소기업 CEO 역량강화교육 및 조찬간담회’, (사)중소기업융합 경남연합회 ‘조찬회’ 등 단체별로 회원사를 대상으로 매월 따로 개최하였던 조찬 세미나를 협의를 통해 통합 운영하게 된 것으로, 주최 측은 참여 단체*간 정례적인 정보 교류 및 네트워크 활성화 등의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하고 있으며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오전 7시 30분에 조찬형식으로 개최된다.
* 참여기관 : 경남테크노파크, (사)경남벤처기업협회, (사)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경남지회, (사)중소기업융합경남연합회,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남지회, (사)경남중소기업대상수상기업협의회, 경남전문가네트워크협동조합, (사)경남청년석세스코칭협회, 창원대학교 창업지원단, 중소기업진흥공단 부산경남연수원, 한국과총 경남지역연합회,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본부
최상기 센터장은 “희망 포럼을 통한 네트워크 구축으로 산·학 관계의 다양한 대표 및 관계자들이 글로벌 경제력을 확보할 수 있는 성공적인 혁신 사례를 이끌어내고, 지역을 대표하는 포럼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