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항 강구안 친수시설정비공사 현안대책회의 개최 | 사회

본문 바로가기

메인 롤링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회
통영항 강구안 친수시설정비공사 현안대책회의 개최
기사입력 2018-03-12 11:49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황미현

본문

경남도는 12일 한경호 도지사 권한대행 주재로 경남도, 통영시가 참석한 가운데 ‘통영항 강구안 친수시설 정비공사’와 관련 최근 시민단체 등에서 제기한 문제점의 해결방안 모색을 위한 현안 대책회의를 열었다.

 

‘통영항 강구안 친수시설정비공사’는 경남도가 오는 2020년까지 413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강구안 일대 2만 4천여㎡에 강구안 역사길, 다목적 녹지광장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3690555699_JxmN0fow_853c760ff30b6c2b41e7
▲통영항강구안발전방안점검회의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이날 회의에서, 한경호 권한대행은 그간 시민단체에서 요구하는 강구안 어선접안 및 피항 기능 상시 유지, 강구안 데크설치 면적 축소, 교량설치 형식 등을 심도 있게 논의하였다.

 

경남도와 통영시는 현안 대책회의에서 노후 항만인 통영항 강구안이 시민과 어업인에게 안전하고 불편함이 없도록 하고, 통영시를 대표하는 항으로 거듭날 수 있게 논의된 현안사항에 대하여 경상남도 지방건설기술심의위원 기술자문, 지역주민 의견수렴 등 빠른 시일 내 절충안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기로 했다.

 

한경호 권한대행은 “통영항 강구안 발전방안에 대하여 다양한 시민의견을 수렴하고 대화와 타협을 통한 합리적 절충안을 조속히 찾아 모범적인 개발사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주문하였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스토리로 보내기
  • 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 블로그로 보내기
  • 인쇄하기
많이 본 뉴스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저작권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 무단 수집거부
본사: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산호동5길 18 2층 ㅣ 대표전화 : 070) 4038-2583ㅣ 팩스 : 070) 4300-2583 ㅣ 편집국 전화 : 0505) 871-0018ㅣ등록번호: 경남 다 01458ㅣ등록일자: 2012.01.31 ㅣ회장:박대홍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 편집국장: 김호경ㅣ법률고문:박종호 변호사ㅣ청소년보호책임자:안기한 ㅣ기사배열 책임자:황미현 ㅣ경남우리신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 을 금합니다.ㅣ 자매지:창원times,시사우리신문 ㅣ 기사제보 : agh0078@hanmail.net
Copyright ⓒ 2017 경남우리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