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동부보훈지청, “사랑의 카네이션” 전달
기사입력 2018-05-08 15:33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신석철
본문
경남동부보훈지청(지청장 김남영)은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창원시 마산합포구 및 회원구에 거주하는 독거 보훈가족 23가구를 방문하여 카네이션을 전달했다.
|
|
이날 행사는 독거 보훈가족에 대한 밑반찬 지원사업과 함께 이뤄졌으며 카네이션을 전달받은 보훈가족들은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김남영 지청장은 “작은 정성이나마 어버이날을 맞은 보훈가족에게 위로가 되었으면 하며, 국가보훈처는 보훈대상자들의 건강하고 명예로운 노후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국가보훈처는 고령·만성질환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가족의 적절한 수발을 받지 못하는 보훈가족을 대상으로 재가 복지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