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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우리신문]박근혜 전 대통령이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마산 어시장을 찾아 국민의힘 강기윤 창원시장 후보와 박완수 경남지사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섰다.
이날 마산 어시장을 찾은 수많은 인파들은 박 전 대통령을 직접 보기위해 한 두시간을 기다렸다. 박 전 대통령이 하차 할 부근에는 "박근혜 대통령님 3.15민주성지 마산 방문을 환영합니다","박근혜 대통령님과 함께 보수의 힘으로, 국민의 이름으로, 다시 뛰는 대한민국을 만듭시다!"라는 현수막에 게첨되면서 보수결집에 불을 지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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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를 5일 앞둔 지난 29일 오후 5시 40분께 박 전 대통령은 창원시 마산합포구 어시장 일대에서 열린 강기윤 후보 집중 유세 현장을 찾아 "엔지니어 출신으로 직접 기업을 일으켜 일자리를 만든 경험을 가진 분"이라며 "창원 발전을 위해 많은 일을 잘 해낼 수 있을 것"이라고 강 후보를 높이 평가했다.
박 전 대통령은 또 "강 후보는 2012년 국회의원 당선자 시절 처음 봤던 기억이 있다"며 친근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어 박완수 경남도지사 후보에 대해서도 "경남 살림을 아주 잘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며 "앞으로 대한민국 산업 중심인 경남 발전을 위해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어려운 시기일수록 경험 있는 리더가 필요하다"며 "이 두 후보가 경남 발전을 위해 힘껏 일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지지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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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유세 현장에는 박완수 도지사 후보를 비롯해 최형두(마산합포), 김종양(의창구), 이종욱(진해구) 국회의원과 도·시의원 후보들이 총출동해 국민의힘 세 결집에 나섰다.
강기윤 후보는 연설에서 "창원시장은 검증할 시간이 없다"며 "노동자로 시작해 CEO, 그리고 박사에 이르기까지 쌓아온 모든 경험을 창원의 경제를 살리는 데 바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창원을 기업하기 좋은 도시, 일자리가 넘쳐나는 대한민국 1등 도시로 만들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마산 어시장 일대는 국민의힘 지지자들과 시민, 상인들로 북새통을 이뤄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
특히 박 전 대통령이 현장을 이동할 때마다 "박근혜", "강기윤", "박완수"를 연호하는 함성이 이어지며 보수 결집 분위기를 실감케 했다.
강기윤 후보측은 "박근혜 전 대통령의 지원 유세를 계기로 보수층 결집이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남은 기간 총력전을 통해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