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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허성우 상근부대변인은 3일 논평을 통해"더불어민주당은 자신들의 추악한 입부터 씻고 비판하라"고 쏘아붙였다.
허성우 상근부대변인은"최악의 고용절벽 속에 소득양극화가 심화되고 있고 밥상 물가까지 급등하면서 서민들의 경제 고통이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다. 그야말로 대한민국 경제의 총체적 난국이다"며"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제대로 된 진단이나 이렇다 할 대책도 내놓지 못하고 최악의 경제상황을 방치하고 있다"고 비난 논평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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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더욱 한심스러운 것은 겉만 번지르르한 ‘평화’라는 말로 경제 파탄을 은폐하는 데 급급한 집권 여당이다"며"지금 대한민국은 평화가 오기도 전에 국민의 삶이 파탄 나게 생겼다"고 지적하면서"그런데 집권 여당은 이에 대한 해명이나 반성도 없이 제1야당 대표를 폄하하며 현실을 회피하려는 무능하고 저질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비난했다.
허성우 상근부대변인은"더불어민주당이야 말로 막말의 원조아니던가?"라며"막말 대표 추미애 대표는 타당에 ‘머리자르기’라는 표현까지 써가며 막말을 일삼았다. 이에 추미애 리스크가 국정 운영의 최대 걸림돌이라는 말까지 나왔다. 문희상 의원과 이해찬 의원은 ‘개작두로 칠 것’, ‘보수세력을 궤멸시키겠다’며 섬뜩한 발언을 쏟아냈다.민주당 정청래 유세단장은 ‘명박박명’이라며 당시 대통령에게 저주를 퍼붓고, 이종걸 의원은 여성 대통령을 ‘그년’으로, 홍익표 의원도 ‘귀태’라는 말로 저주의 말을 일삼았다"고 지적했다.
이어"더불어민주당은 현직 대표부터 전직 총리, 국회의장 후보라고 선출한 사람에 초선, 재선을 가리지 않고 막말을 만들어내는 ‘막말제조공장’이다"며"도지사부터 전직 국회의원과 청와대 대변인, 기초단체장 후보자와 기초의원 후보까지 끊임없이 이어지는 성추문은 너무 추잡해 입에 담기도 거북할 지경이다"라고 비난했다.
그러면서"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 없듯 민주당은 아무리 자신들의 실책을 감추려 해도 국민들의 원망과 분노를 피할 수 없다는 사실을 모르는가?"라며"문재인 정부와 집권 여당은 홍준표 대표 패싱같은 가짜 뉴스 유포를 즉각 중단하고 경제 실정(失政)으로 민생 경제를 몰락시킨 것에 대해 뼈저린 반성부터 해야 할 것이다"라고 논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