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심뇌혈관질환 합병증 검사’ 지원 추진
기사입력 2026-02-03 11:21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신석철
본문
[경남우리신문]의령군은 심·뇌혈관질환의 주요 선행 질환인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환자를 대상으로 심뇌혈관질환 합병증 검사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심뇌혈관질환 합병증 검사비 지원사업은 협심증, 심근경색, 뇌졸중을 조기에 발견하고 중증질환으로의 진행을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한국건강관리협회 경남지부와의 협약을 통해 전문 검진 기관에서 실시한다.
검사항목은 경동맥 초음파, 동맥경화도 검사, 당화혈색소 검사, 안저검사 등 총 12종이며, 검사비 전액을 군비로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관내 보건기관에 고혈압‧당뇨병‧이상지질혈증으로 등록된 주민으로, 전년도 검진 이력이 없는 대상자 중심으로 250명을 선착순 모집하며 신청은 가까운 보건기관(보건소, 보건지소, 보건진료소)에서 가능하다.
검진 결과 유소견자에 대해서는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측정, 운동‧영양 상담, 생활 습관 개선 지도 등 체계적인 사후관리를 제공한다.
군 관계자는 "뇌졸증, 심근경색 등 중증질환과 사망률을 낮추는 데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조기 발견과 예방 중심의 사업을 확대해 군민 건강 수명 연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