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헌 후보,"실물경제 전문가 정규헌이 위기의 창원 경제 살리고 창원을 바꾸겠다"고 지지 호소
바른미래당 창원의창구 지역 합동유세 펼치며 세몰이 나서
기사입력 2018-06-04 15:26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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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지방선거 5일째 맞는 바른미래당 창원시장 후보 정규헌은 4일 오전 마산 하이마트 앞에서 거리인사와 유세전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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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헌 후보는 이날 유세차에 올라 본인의 로고송 가사를 인용하며 “창원의 준비된 시장, 실물경제 전문가 바른미래당 기호3번 정규헌이 위기의 창원 경제 살리고 창원을 바꾸겠다. 침체된 마산경제, 정치인들이 망쳐놓은 마산, 위기의 마산합포와 회원구를 재건하기 위해서 일 할 사람 정규헌을 뽑아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정 후보는 오후에는 의창구 도계광장에서 바른미래당 김유근 도지사 후보, 창원시가선거구 강익근 후보와 함께 합동유세를 펼쳤다.
이 자리에서 정 후보는 “바른 가치를 실현하는 바른미래당의 후보가 똘똘 뭉쳐 인구 106만 인구에 맞는 대중교통체계 정비를 통해 대중교통 활성화를 이루겠다. 간선급행버스체계와 자기유도차량을 도입하여 정확한 시간대에 도착하고 출퇴근 시간대에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 밝히며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정 후보는 5일 선관위가 주관하는 창원시장선거 후보자 토론회를 위해 선대위 참모들과 함께 TV토론회 준비에 주력하고 정정당당한 정책대결을 통해 성공한 경영인의 이미지로 유권자 표심 공략에 임할 것이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