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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해통발수협 양산지점, 개점식 축하 쌀화환으로 뜻깊은 나눔
기사입력 2018-06-08 10:01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노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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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동면 석산에 위치한 근해통발수협 양산지점에서는 지난 7일 시청 부시장실에서 개점식때 받은 쌀화환 10kg 80포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쌀로 기부했다.

근해통발수협 양산지점은 경남 통영시에 위치한 상호금융 본점 외에 도천지점, 정량지점을 이은 세 번째 지점으로 금융업을 주축으로 하고, 향후 품질좋은 수산물을 저렴하게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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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돕기 성품 기탁 모습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근해통발수협 조합장 김봉근은 “개점 축하로 받은 쌀을 양산지역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눔으로써 지역주민과 함께 더불어 성장하는 수협이 되겠다.”고 전했다. 

강덕출 시장권한대행은 “개점의 기쁨을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눠주신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기부한 쌀화환은 그 마음을 담아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전달 받은 쌀은 동면 지역 차상위계층, 장애인, 홀몸어르신 등 돌봄 이웃에게 골고루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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