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부곡온천에서 펼쳐지는 토요일 밤의 다채로운 공연 개막
기사입력 2018-08-24 14:04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김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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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수 족욕 체험과 온천수에 삶은 계란 시식 등 다양한 체험행사와 함께하는 라이브공연은 지난 상반기에는 인기가수 박상철, 남궁옥분을 비롯한 여러 유명 가수가 출연했으며 신라천년예술단 등 다채로운 출연진으로 생동감 넘치는 무대를 펼쳐 큰 호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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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에는 장구의 신으로 알려진 인기가수 박서진과 SBS 스타킹 4연승에 빛나는 가수 미호, 7080통기타 가수 제상욱 등이 출연해 첫 부곡온천 라이브 공연을 시작할 예정이다.
라이브 공연은 우천을 제외하고는 오는 11월까지 매주 토요일 저녁 7시 30분부터 한울공원에서 총 12회 개최되며, 재미와 감동의 무대로 부곡온천을 찾은 관광객에게 또 다른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군 관계자는 “힐링 온천욕을 위해 부곡온천을 찾은 관광객에게 다양한 공연 및 체험 프로그램으로 78℃ 전국 최고의 수온과 활성산소 제거 등 의료적 효능이 입증된 부곡온천수를 홍보하는 것은 물론, 부곡온천 관광특구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