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소에서 소해면상뇌증 발견에 따른 미국산 쇠고기 수입검역 강화
기사입력 2018-08-30 12:55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신석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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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BSE 발생 건은 미국에서의 6번째 사례이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미국산 쇠고기는 30개월령 미만으로 도축과정에서 특정위험물질이 제거된 쇠고기만 수입된다.
농림축산식품부에서는 금번 미국의 BSE 발견에 대응하여, 가축전염병예방법령, 미국산 쇠고기 수입위생조건 등 관련 규정과 금번 미국 BSE 발견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필요한 조치를 취할 계획이며, 잠정 조치로 금일부터 미국산 쇠고기에 대한 현물검사 비율을 현행 3%에서 30%로 우선 확대하여 실시키로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