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해양경찰서, 제65주년 해양경찰의 날 기념식
소통과 공감으로 바다를 안전하게
기사입력 2018-09-07 14:56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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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해양경찰서(서장 이강덕)는 7일 오전 10시30분 경찰서 3층 강당에서 해양경찰의 날(9.10) 기념식을 가졌다.
‘소통과 공감으로 바다를 안전하게’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치러진 이날 행사에는 전직 해양경찰관과 정책자문위원 등 외부인사를 포함해 8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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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3년 창설돼 올해로 65주년을 맞이하는 이 날 기념식은 업무유공으로 국무총리표창에 309함 함장 경감 황창섭을 비롯한 소속 직원 9명에대한 표창 수여식과 장비관리과 이현수 순경이 경장으로 특별승진식을 하는 순으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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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룡 前경비구조과장은 축사에서“65주년 해양경찰의 날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해양경찰 다짐의 영상을 보면서 국민 눈높이에 맞는 정책을 펼쳐 해상치안 만족도를 높혀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강덕 창원해양경찰서장은“해양경찰이 소통과 공감을 통한 국민을 위한 더 안전한 바다를 만들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