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새마을문고창원시지부와 지역아동센터에 도서 지원
기사입력 2018-09-07 15:22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김은숙
본문
창원시는 7일 복지여성국장실에서 새마을문고창원시지부와 지역아동센터에 도서지원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새마을문고창원시지부가 매년 서점 및 도서관을 통해 기증받은 도서를 지역아동센터에 지원하는 사업이다. 아동들이 책을 통해 미래에 대한 희망을 갖고, 올바른 독서습관을 기를 수 있는 환경조성하기 위해서다.
서문병철 새마을문고창원시지부 회장은 “아동들이 마음껏 책을 읽을 수 있는 독서환경을 조성하고, 책을 통해 올바른 가치와 미래에 대한 꿈을 키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조현국 복지여성국장은 “미래의 희망인 아이들이 책을 통해 마음의 양식을 쌓고 행복한 꿈을 가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새마을문고창원시지부는 작은도서관 14개소를 운영하며, 관내 한뼘도서관에 책을 후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