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아트홀 , ‘제8회 창원시 공예품 전시회’열려
기사입력 2018-11-15 16:18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김은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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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창원시 공예품 전시회’가 지난 14일부터 19일까지 성산아트홀 제1전시실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창원시가 주최하고 창원시 공예협회가 주관하며, 창원시공예협회 회원 50여명이 섬유 공예품, 도자 공예품, 한지 공예품, 기타 공예품 등 200여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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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올해는 다양한 공예를 하는 신입 회원들의 가입으로 예전 공예품 전시회에서는 볼 수 없었던 유리공예, 천아트, 종이공예 등 더 많은 볼거리와 스토리가 제공되고 있다.
또 에코백과 스텐실공예를 직접 배워볼 수 있는 무료체험행사도 진행된다. 행사기간동안 작가들의 공예작품을 기증받아 판매하고, 수익금 일부는 연말에 불우이웃돕기로 사용된다.
박명종 창원시 경제기업사랑과장은 “공예인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예술적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