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국유림관리소, 농촌폐비닐 수거해드립니다. | 사회

본문 바로가기

메인 롤링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회
양산국유림관리소, 농촌폐비닐 수거해드립니다.
기사입력 2018-11-20 15:31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신석철

본문

남부지방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는 수확기 영농 폐기물방치 및 불법 소각 예방을 위하여 ‘가을철 폐비닐 등 영농폐기물’을 무료로 수거한다고 밝혔다.

영농폐기물 불법소각으로 환경오염과 산불피해 발생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상 피해가 예상되어 이를 방지하기 위하여 오는 21일부터 12월 14일까지 산림인접 100m이내에 농작물을 재배하고, 폐비닐 등을 운반하기 어려운 노약자 등을 대상으로 시·군 또는 직접 신청을 받아 수거할 예정이다.

농촌폐비닐 수거에는 ‘산림인접 인화물질 사전제거반’을 투입 젊은 인력이 없는 농촌일손을 도와주는 역할을 수행하며, 또한 산불취약지 농·산촌 지역주민들에게 직·간접적인 홍보로 산불예방에 큰 성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양산국유림관리소 보호팀 안인호팀장은 “영농폐기물 수거와 수확 후 남은 고춧대·깻대 등은 파쇄하여 거름으로 재활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여 소각산불의 원인이 되는 연료물질을 사전에 제거하는 효과와 노약자들의 생명을 지키는 파수꾼이 되어 소각산불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스토리로 보내기
  • 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 블로그로 보내기
  • 인쇄하기
많이 본 뉴스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저작권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 무단 수집거부
본사: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산호동5길 18 2층 ㅣ 대표전화 : 070) 4038-2583ㅣ 팩스 : 070) 4300-2583 ㅣ 편집국 전화 : 0505) 871-0018ㅣ등록번호: 경남 다 01458ㅣ등록일자: 2012.01.31 ㅣ회장:박대홍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 편집국장: 김호경ㅣ법률고문:박종호 변호사ㅣ청소년보호책임자:안기한 ㅣ기사배열 책임자:황미현 ㅣ경남우리신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 을 금합니다.ㅣ 자매지:창원times,시사우리신문 ㅣ 기사제보 : agh0078@hanmail.net
Copyright ⓒ 2017 경남우리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