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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이 부당한 탄핵이후 지금까지 매주 토요일이되면 애국시민들은 어김없이 태극기를 들고 거리 유세를 펼친다.
촛불혁명으로 세워진 촛불은 이미 꺼지고 사라졌다.세월호와 국정농단으로 엮었던 언론들도 조금씩 문 정부를 비난하고 있다.하지만 문 정부의 언론통제는 최악의 수준이다.대선 댓글조작 사건도 드루킹만 구속수감 시킨 상태에서 윗선으로 지목되고 있는 김경수 지사는 2인자 대우를 받으며 도정을 움직이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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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 애국집회는 비록 집회 장소는 다르지만 그들의 목적은 하나다.
이들은 죄없는 박근혜 대통령 석방과 문재인 정권 퇴진,안보강화,한미동맹강화,대북제재유지,민간인 사찰금지,정치보복 등 문 정부를 향해 쓴소리를 뱉고 있다.
하지만 이 나라 언론은 제대로 보도되지 않는다.그나마 2019 대통령 신년기자회견에서 경기방송 김예령 기자만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당당하게 질문을 한 것이 그나마 위안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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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후 1시 태극기국민혁명 운동본부가 대한문 앞에서 태극기 혁명 국민대회를 성황리 개쵀했다.이날 집회주도는 대한민국 해병전우회들이 나섰다.
국본은 애국단체로 가장 오랫동안 애국집회를 가졌다.시사우리신문 김은영 정치부 기자도 연사로 많이 참여 했고 문 정부를 지지하는 세력들에게 고발까지 당했지만 증거불충분으로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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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해병전우회 대원들은 청와대 앞까지 거리 행진을 했다.
같은 시각 대한애국당과 천만인 석방운동본부는 서울역 광장에서 102차 탄핵 무효 집회를 개최했다.태극기 애국집회중 가장 많은 인파로 태극물결을 이뤘고 서울대 트루스포럼 대표등이 연사로 참석해 문 정부의 각종 현안과 실정을 매섭게 지적하며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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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로에서 2차를 집회를 열면서 연사로 나선 조원진 애국당 대표는 " 당의 힘이 더커야 박근혜 대통령을 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대국본도 같은 시각 세종대로 시민열린마당에서 자유대한민국 수호를 위한 범국민대회를 열고 가두행진으로 한 목소리를 냈다.
세종대로 주변에서 태극기 애국집회를 연 단체들은 청와대 앞 까지 올라가 문재인 사퇴를 외치면서 요구했다.
이날 저녁에는 세종문화회관에서 K-파티가 열려 문재인 퇴진을 요구했다.
대구에서도 오후2시 반월당에서 태극기 애국집회가 개최됐지만 대다수 언론들이 문 정부의 눈치만을 보고 있어 제대로 보도되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필자는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나라'를 경험하면서 국민들을 절망에 빠트리고 있는 문 정부의 오만과 독선이 반드시 멈추어야 할 것이다.북한을 위한 비핵화 평화쇼로 인해 국방부와 군인들도 군인의 길을 걸어야 할 것이며 국방장관의 망말은 국민적 공분을 넘어 분노로 변하고 있다.제발 정신 좀 차리시길 바란다.그리고 더 이상 '적폐청산'이라는 비명아래 또 다른 사람의 생명을 앗아가는 '적폐청산'을 중단해야 할 것이다.민심은 천심이다.독재 권력은 언젠가 망한다.북한을 대변하는 문 정부는 이제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고용참사에 대해 체감 할 수 있는 정책이 절싷함을 알아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