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전령사 ‘복수초’ 황금빛 꽃망울 터뜨려 기사입력 2019-02-12 14:32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신석철 본문 봄의 전령사로 불리우는 복수초가 지난 11일 경남 의령군 칠곡면의 한 정원에 황금빛 꽃망울을 터뜨리고 피어나 꿀벌 한 마리가 꽃잎을 옮겨 다니며 쉴새없이 꿀을 따고 있다. ▲봄의 전령사 ‘복수초’ 황금빛 꽃망울 터뜨려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복수초는 쌍떡잎식물로 미나리아재비과 여러해살이풀로 눈과 얼음 사이를 뚫고 꽃이 핀다고 해서 ‘얼음새꽃’, ‘눈새기꽃’이라고도 불리며, 꽃말은 “영원한 행복”으로 복과 장수를 상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