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5~7일 창원 전국 해양레저스포츠제전 연다
제9회 창원시장배 전국 윈드서핑대회 등 3개 종목 1000여명 선수·임원 참가
기사입력 2019-04-03 13:51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신정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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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시장 허성무)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창원시 진해구 진해루와 진해해양레포츠센터 일원에서 ‘2019 창원 전국 해양레저스포츠제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창원시가 해양레저관광 활성화를 위해 개최하는 종합 해양레저스포츠대회이며, ‘제9회 창원시장배 전국 윈드서핑대회’, ‘2019 창원 국제드래곤보트대회’, ‘제30회 전국 장거리핀수영선수권대회’ 등 3종목에 외국 참가자 200여명을 비롯한 총 1000여명의 선수 및 임원이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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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2019 창원 전국 해양레저스포츠제전은 2017년부터 창원시의 대표축제인 진해군항제기간 함께 개최되어 창원시를 찾아오는 국내외 관광객과 시민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최인주 해양수산국장은 “창원시가 해양레저관광도시로 자리매김하는 해로 그 어느때보다 의미가 크다”며 “올해도 안전사고 없는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