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WFC, 2019년 WK리그 홈경기 개막전
기사입력 2019-04-16 17:26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김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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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WFC는 WK리그 2라운드에서 지난해 준우승팀 경주한수원과 창녕스포츠파크에서 홈경기 첫승을 노린다.
지난해 창단해 올해로 2년차에 접어드는 창녕WFC는 한층 향상된 경기력으로 관중들의 눈을 사로잡을 예정이며 홈구장을 찾는 관람객에게 TV, 청소기, 공기청정기 등 다양한 경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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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우 군수는 “WK리그 참가 2년차에 접어들어 한층 더 세련되고 박진감 넘치는 축구를 선보일 창녕WFC의 홈경기에 방문해 선수들에게 많은 응원과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창녕WFC는 지난해 리그를 마친 후 드래프트와 FA영입을 통해 김진희, 모재희, 최지나, 이유연, 서민아, 최은지, 정예지 선수로 선수단을 재편성했고, 제주도 동계전지훈련을 통해 땀방울을 흘리며 2019년 WK리그 도약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