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청춘 꿈을 향해 비상하라
기사입력 2019-05-13 17:03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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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청소년어울림마당은 운영기관 3개소를 공모를 통해 모집 및 선정됐다. 선정된 운영기관은 청소년 관련 단체 및 기관 3~4개소가 각 지역별로 컨소시엄으로 구성되어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인프라를 제공하고 있으며 75개의 청소년동아리가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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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청소년어울림당 기획단장 배채연 학생의 개막식 선포 및 선포사 낭독을 시작으로 청소년 어울림마당 개막식이 시작되었으며 지역별로 청소년의 달을 맞아 꽃전만들기, 재활용품만들기, 피어랑, 앱동이, 수학교구, 예비교사, 아트미술, 융합토론체험, 사회참여활동 체험, 꿈나르샤, 희망을 주는 루돌프, 아웃리치 거리상담 등 20개의 다양한 부스체험 및 상담진로 상담 등을 통해 자신의 재능과 적성을 찾아보는 귀한 시간을 가졌다. 또한 댄스 및 노래, 마술 등의 다양한 공연행사를 통해 청소년들의 꿈과 끼를 마음껏 펼쳐 청소년들과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창원시는 창원, 마산, 진해 3개 지역에서 청소년의 당양한 문화욕구, 문화 감성 및 문화창조 능력 개발 등 건전한 청소년 놀이문화 성장을 위해 올해 11월 말까지 26회에 걸쳐 청소년어울림마당을 운영할 계획이며 오동동문화광장, 성산아트홀어울광장, 진해루 등에서 매주 토요일 어울림마당이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