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소방서, 봄철 부주의에 의한 화재예방 당부
기사입력 2019-05-21 16:23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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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는 최근 숙박시설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함에 따라 봄철 부주의로 인한 화재예방을 당부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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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각 가정에서는 △인화성이 강한 물질이 있는 장소에서 흡연 △음식물 조리 중 가스불을 켜 놓은 상태로 외출 △조리대 주변 키친타올ㆍ티슈 등 가연물 비치 △문어발식 콘센트 사용 등의 행위를 자제해야 한다.
또, 농가와 등산객은 건조한 대기로 인해 순식간에 번지는 임야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입산 시 화기소지 금지, 담배꽁초, 쓰레기 소각 금지 등 부주의에 의한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