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면청소년지도위원회 야간 순찰활동 실시
기사입력 2019-05-28 13:09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김은숙
본문
창원시 의창구 북면행정복지센터(면장 유재준)는 청소년지도위원 및 파출소 직원 등 9명이 참여한 가운데 27일 19시부터 청소년들의 탈선행위 예방과 청소년 보호의식 확산을 위한 캠페인 및 야간 순찰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북면 청소년지도위원과 북면파출소는 민․관 합동으로 학교주변 및 온천일대 청소년 유해업소를 돌며 청소년 보호의식 확산 등 깨끗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활동을 펼쳤다. 특히, 청소년의 음주·흡연 등 일탈행위를 계도하기 위해 북면 온천일대를 돌며 단속 활동을 시행하였다.
|
김영곤 북면청소년지도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순찰활동을 통하여 우리지역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북면 청소년지도위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면 청소년지도위원은 매월 1회 청소년 보호 캠페인 활동과 청소년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우범지역 순찰 및 유해업소 지도․단속 등의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