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대 과학영재교육원, 2020학년도 영재성 관찰대상자 선발
기사입력 2019-06-08 22:54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김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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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학교(총장 직무대리 박희창) 과학영재교육원은 2020학년도 영재성 관찰대상자 모집 절차에 들어간다고 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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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 과학영재교육원(원장 김영호 수학과 교수)은 이달 초 입시설명회<사진>를 통해 2020학년도 영재성 관찰대상자 전형을 소개한 데 이어 6월 7~12일 원서접수를 받아 오는 22일 응시자 전원의 심층 면접을 거쳐 영재교육대상자를 우선선발할 계획이다.
영재성 관찰대상자 전형을 통해 우선선발된 학생은 2020학년도 심화 1과정 6개 분야별(수학, 물리, 화학, 생물, 정보, 융합)로 영재교육을 받을 수 있다.
창원대 과학영재교육원은 ‘과학영재의 조기 발굴과 체계적 육성지원을 통한 이·공계의 핵심 과학기술 인력 양성으로 국가 경쟁력 강화‘라는 교육목표 아래 지역의 우수한 과학영재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영재성 관찰대상자 전형, 영재교육 이수자 전형 등 다양한 유형의 입시전형을 시행하고 있다.
2020학년도 영재교육 이수자 전형은 올 10월경 창원대 과학영재교육원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창원대 과학영재교육원 2020학년도 영재성 관찰대상자 모집 및 관련 세부내용은 홈페이지(http://www.ctysc.or.kr)에서 확인 가능하며, 과학영재교육원(055-213-2748)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창원대학교 과학영재교육원은 ‘영재교육진흥법에’에 따라 정부의 과학기술기금 및 복권기금을 재원으로, 한국과학창의재단, 창원시 및 김해시 지원을 받아 영재교육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