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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외식업 창녕군지부, 양파·마늘 소비촉진에 발벗고 나서
기사입력 2019-06-28 12:57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김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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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은 한국외식업중앙회 창녕군지부와 7월 1일부터 2주간 일반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양파·마늘 소비촉진을 위한 홍보와 병행해 식중독 예방을 위한 하절기 대비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장마 및 고온·다습한 여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한 위생 점검과 더불어 양파·마늘 가격 하락으로 인한 지역 농민들의 피해를 줄이고 농가의 고통을 함께 분담하고자 양파·마늘 소비촉진을 위한 홍보활동을 동시에 실시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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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녕군 환경위생과에서 창녕군 외식업지부와 양파·마늘 소비촉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한정우 군수는 “양파와 마늘의 가격 하락으로 실의에 빠진 농민들을 돕기 위해 모든 군민들이 마음을 모아 용기를 북돋우고 슬기롭게 극복해나가길 바란다”며, “더 많은 군민들께서 양파·마늘 소비촉진에 관심을 가지고 동참해주길 바라며, 군에서도 더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군은 양파·마늘 소비촉진을 홍보하기 위해 식품접객업소 1,000여 개소에 홍보 안내 공문을 발송해 양파·마늘을 이용한 반찬차림 확대·통마늘 사용 권장·양파소주 활성화와 음식점 식중독 예방 요령을 안내하고, 위생관련 단체 임원들과 간담회를 개최해 양파·마늘 소비촉진을 위해 마음을 모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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