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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동 강연료 적정 여부, 과하다 68.9%, 적정하다 24.4%
기사입력 2019-08-07 16:44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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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공정(주)이 지난 6월 21일 전국 만19세 이상 남녀 1,014명을 대상으로 "최근 방송인 김제동씨가 지방자치단체 등으로부터 한 시간에 1,500만원의 고액 강연료를 받아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대하여 여론조사 결과 "김제동 강연료 적정 여부, 과하다 68.9%, 적정하다 24.4% "라고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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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동 강연료 적정 여부, 과하다 68.9%, 적정하다 24.4%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국민의 세금으로 너무 과하게 지급되었다"라고 한 응답자는 전체의 68.9%, "적정하게 지급되었다"라고 한 응답자는 24.4% ,"잘 모르겠다"라고 한 응답자는 6.7%로 나타났다.


한편,이번 조사는 펜엔마이크 의뢰로 2019년 6월 21일 전국 만19세 이상 남녀 1014명을 무선 ARS(100.0%)로 조사한 것으로 응답률은 5.3%(총 통화 19,135건 중 1,014건 응답 완료)이며 95%신뢰수준 ±3.1%p이다. 가중치부여는 2019년 4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기준 성,연령,지역별 림가중으로 진행됐다.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여론조사공정(주) 홈페이지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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