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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추석맞이 환경 정비에 구슬땀
기사입력 2019-08-21 12:47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김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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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은 추석맞이 귀성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9월 초까지 하천제방 풀베기 작업에 돌입했다고 21일 밝혔다.

군은 창녕천 등 지방하천 23개소를 비롯한 소하천 24개소 전체 연장 70㎞ 풀베기 및 잡목제거와 함께 주변 환경을 추석 전까지 완료해 하천재해 예방뿐만 아니라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주민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이미지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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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일, 대지면 토평천에서 풀베기 작업을 하고 있다.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또한 소류지 178개소를 비롯한 양·배수장 19개소 주변 잡목 및 잡초를 제거하고 시설물 정비에도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시가지 가로환경 정비를 위해서는 창녕IC 교통섬 조형물화단 등 4개소에 메리골드, 맨드라미 등 가을꽃 44,000본을 식재하고, 읍면 소재지 화단에도 가을꽃을 식재할 계획이다.

한정우 군수는 지난 간부회의에서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창녕의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도로변 및 공원 등 시설물에 대해서도 말끔히 정비해 줄 것”을 강조했다.

한편, 군은 추석연휴 응급진료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응급실 및 당번약국 운영 시간을 조사하는 등 계획을 수립하고 있으며, 식품제조가공업소 등을 대상으로 유통기한 경과제품 판매, 영업자 준수사항 등을 점검해 현장계도 및 행정처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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