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성무 창원시장, ‘필승코리아 펀드’ 물결에 동참
기사입력 2019-08-28 17:35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신석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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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애국펀드’라 불리는 해당 상품은 최근 일본수출규제로 국내 국내 첨단산업 지형변화에 대응과 관련 부품·소재·장비 국산화 기업 및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업에 대한 투자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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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측은 펀드운용보수의 50%를 기금으로 적립하여 소재, 부품, 장비 기술분야 관련대학 장학금 지원 및 기타 사회공헌 활동에 지원한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일본 수출규제 이후 기업과 지방정부 그리고 단체들이 힘을 모아 위기극복을 위해 노력해왔다”며 “이제 많은 국민들의 힘이 모인다면 위기는 기회가 되어 소재 부품 강국으로 발전해 나아 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흔들림 없는 대한민국이 되기 위해서는 기초가 튼튼해야 한다. 산업의 기본이 되는 소재, 부품, 장비 산업이 튼튼하면 언제나 필승하는 대한민국이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