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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65%가 조국 후보자의 75억 사모펀드 투자 약정은 "공직자로서 부적절한 투자"
기사입력 2019-09-12 21:05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김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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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공정(주)은 지난 8월 19일 전국 만19세 이상 남녀1000명을 대상으로,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청와대 민정수석 시절, 자신의 재산 신고액 56억보다 많은 약 75억원을 사모펀드에 투자 약정하였습니다. 이에 대하여 선생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라는 질문에 "국민 65%가 조국 후보자의 75억 사모펀드 투자 약정은 "공직자로서 부적절한 투자"이라고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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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65%가 조국 후보자의 75억 사모펀드 투자 약정은 "공직자로서 부적절한 투자"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고위공직자로 부적절한 투자이다"고 한 응답자는 전체의 65%,"이해할수 있는 투자이다"고 한 응답자는 27.8%,"잘모르겠다"고 한 응답자는 7.2%로 나타났다.  

 

한편,이번 조사는 여론조사공정(주)이 지난 8월 19일 전국 만19세 이상 남녀1000명을 대상으로, 무선 자동응답전화조사로 실시되었으며, 오차범위 95%,신뢰수준 ±3.1%p,응답률 전체 5.3% 이다. 가중치부여는 2019년 6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기준 성,연령,지역별 가중치(림가중)를 부여했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여론조사공정(주) 홈페이지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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