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교수 딸의 고려대 입학은 국민 61.1%가 ‘입시부정’ | 사회

본문 바로가기

메인 롤링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회
조국 교수 딸의 고려대 입학은 국민 61.1%가 ‘입시부정’
기사입력 2019-09-12 23:24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김은영

본문

여론조사공정(주)은 지난 8월 27일 팬앤드마이크 의뢰로 8월 정례조사(11가지 문항)를 전국 만19세 이상 남녀1008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3535039852_niZmeh2X_f3df17d259d3e6cd7c91
▲조국 교수 딸의 고려대 입학은 국민 61.1%가 ‘입시부정’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선생님께서는 조국교수의 딸이 고려대에 입학한 것이 입시부정이라고 생각하십니까,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십니까?”라는 질문에 61.1%가 “입시부정이다”라고 응답하였고, 29.4%만이 “입시부정이 아니다”라고 응답했다."잘 모르겠다"라고 응답자는 9.5%로 나타났다.

 

3535039852_XRG2koAr_a6de4c4e7e4c169f20f6
▲조국 교수 딸의 고려대 입학은 국민 61.1%가 ‘입시부정’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연령별로 보면, 60대에서 가장 많은 69.3%가 ‘입시 부정’이라고 응답하였고, 그 다음으로는 20대에서 65.7%가 ‘입시부정’이라고 응답한 비율이 높았다.

 

한편,이번 조사는 팬앤드마이크 의뢰로 여론조사공정(주)이 지난 8월 27일 전국 만19세 이상 남녀1008명을 대상으로, 무선 자동응답전화조사로 실시되었으며, 표본오차범위는 95%,신뢰수준 ±3.1%p,응답률 전체 7.0% 이다. 가중치부여는 2019년 6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기준 성,연령,지역별 가중치(림가중)를 부여했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여론조사공정(주) 홈페이지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스토리로 보내기
  • 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 블로그로 보내기
  • 인쇄하기
많이 본 뉴스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저작권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 무단 수집거부
본사: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산호동5길 18 2층 ㅣ 대표전화 : 070) 4038-2583ㅣ 팩스 : 070) 4300-2583 ㅣ 편집국 전화 : 0505) 871-0018ㅣ등록번호: 경남 다 01458ㅣ등록일자: 2012.01.31 ㅣ회장:박대홍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 편집국장: 김호경ㅣ법률고문:박종호 변호사ㅣ청소년보호책임자:안기한 ㅣ기사배열 책임자:황미현 ㅣ경남우리신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 을 금합니다.ㅣ 자매지:창원times,시사우리신문 ㅣ 기사제보 : agh0078@hanmail.net
Copyright ⓒ 2017 경남우리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