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의회 김경 의원,따오기의 겨울나기 대책은?
기사입력 2019-09-27 18:31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김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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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녕군의회 김경 의원도 군정질문에서 “겨울철이면 미꾸리와 지렁이를 방사하는 비오톱등이 결빙되어 따오기의 겨울나기가 힘들 것으로 예상되는데 대책은 있는가”라고 질의했다.
해당 과장은 “전기열선을 비오톱에 깔아 결빙을 방지하는 등의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또 “따오기를 이용한 상품개발 계획을 추진하고 있는지”물었고 “개인이 보유하고 있던 따오기 관련 30류 특허를 매입완료했으며, 현재 40류를 등록해 따오기 관련 상품 개발을 추진중”이라는 답을 들었다.
김 의원은 '습지위원회 구성', '우포체험장등 3개 관 통합 관리', '종합생태계 조사 여부'등에 대해서도 질의했다.